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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만 교수의 히브리어 원어해석 ③

[ 2020-12-30 15:06:05]

 

< 이진만 교수>

17개 사본학적 주경신학에 의한 성경 해석


[2]
미완성의 땅(1:2)

 

토후와 보후는 우리 성경번역엔 혼돈하고 공허하다고 번역되었다.

토후는 그 어원이 남성명사이므로 철저하게 비생산적인 세계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으므로 빛과 어둠의 세계를 시상처리하였다는 뜻이다. 즉 천상과 지상세계가 혼돈했으므로 아직 설명이 되지 않았다는 상황이다. 그리고 다음의 단어 '하예타'가 등장한다. 이 뜻은 장차 되어 질 질서세계에서 이어질 본래 상태인 하나님의 친밀한 설계가 있음을 뜻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다.

다시 요역하면 하나님의 설계는 그 어떤 것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곤충까지 그의 뜻대로 본래부터 의중했던 설계였으니 피조물의 인간들은 창조의 경의로움을 찬양 아니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호쉐크(흑암)와 아레츠()도 인간세계를 위한 창조 설계 안에 깃들어 있음이니, 삼라만상의 경의로움의 대상에서 영혼을 선물받은 인간만이 하나님을 찬양경배하는 단계를 거쳐 창조의 본질인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 인간만이 찬양 경배 고백 (이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세계와 이어지는 역사를 만든다).

이제 전체적인 시상 세계로 안내하고져 한다.

 

창세기 12절의 말씀을 시상 처리를 한다면 흑암은 추한 모습을 들추어내기보다 추한 자체의 미완성모습을 아직은 밝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호쉐크'는 흑암으로 바로 번역하기 보다는 '어둡게 되다'의 어두움이지 빛이 작용했을 때도 어둠이 계속 되어지는 어두움이 아니다란 뜻이다. 이 어두움이 주는 교훈은 심히 먼 훗날의 시간적 사건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 말씀 전체의 광의적인 시상처리는

첫 번째 : 요일 1:6절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하는 자.

두 번째 : 1:21절에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한 자,

세 번째 : 3:19절에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자,

네 번째 : 82:5절에 흑암중에 왕래하는 자를 통해 시상처리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흑암이란 '호쉐크'의 용어는 남성명사 단수로 사용되어 해석해야 함이 옳다.

그렇다면 하필 그 많은 우주의 물체 가운데 '아레츠' 즉 땅만 혼돈하고 공허했을까 하는 문제이다. '아레츠' 단어가 '여성명사'이고 그것은 '단수'라는 점이다.

그 상태는 자욱한 연기(shekinah)와 같은 구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구름 자체는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니 생명질서가 아직은 진행되고 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그 생명의 질서는 하나님이 능력가운데 역사하는 모습이었고, 그 모습 자체의 분석은

첫 번째는 어느 한 순간이었고, 두 번째 시각은 질서 있는 정확성이었고, 세 번째 시각은 순간적이며, 네 번째 시각은 엄청난 힘의 열량이었고, 다섯 번째 모습은 고요 중에 있었던 심히 신비롭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창조적 공작이었다.

그러므로 이 창조적 공작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지식은 오직 땅 위의 인간만이 감지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 거대한 두 번째 창조의 모습에서 가장 조심해서 번역해야 할 대목이 혼돈과 공허 사이에 있는 접속사의 관찰이다. '하고'(become)이 되었다는 뜻이 아니고 '하다'(be)의 뜻으로 번역해야 하는데 그렇게 철저하게 검토하지 않으면 엄청난 혼란을 초래한다. 즉 본절(2)은 하나님의 질료 창조로서 1절의 사실을 가장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곧 이어서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시느니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 문장의 시상처리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수행하는 성령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바른 번역은?

땅은 아직 미완성 상태였고 천상 공간은 물위에 뒤덮혀 있었고 하나님의 임재 세계는 계속되어 이어저 있었다.

 

짧은 지면상 엄청난 세계를 설명 다 할 수 없지만 구약 시대의 인간 평균 수명이 900살이었던 것도 지구 위의 공간에 물의 창이 있었으므로 태양의 자외선 보호막이 형성되어 장수할 수 있었고 노아 홍수 후 하늘의 창이 상실되므로 인간수명 또한 급속도로 단축됨을 주경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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