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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

[ 2019-12-27 19:26:14]

 

로버트 레담 지음 / 권태경채천석 옮김 / P&R / 2014

장로교 신앙의 기초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있다. 우리는 입으로는 표준문서에 대한 고백을 하지만 이것을 배워 본 적이 없기에 실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위해 2002년에 크레이그센터(Craig Center)를 발족했다. 크레이그센터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와 신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연구물의 발행을 위해 포럼을 열었다. P&R출판사와 손잡고 연구물들을 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책이 로버트 레담(Robert Letham) 박사의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The Westminster Assembly: Reading its Theology in Historical Context)이다.
레담 박사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에서 MAR, Th.M. 학위를 받았고 영국 어버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영국 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656면이나 되는 방대한 본서를 총신대 권태경 교수와 전문번역가인 채천석 선교사가 번역의 수고를 하였다.

'웨스트민스터 총회'는 기독교 역사에서 획기적 의미를 가진 사건이다. 그것은 개혁파 신앙의 요채인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 즉 신앙고백서대요리문답소요리문답을 제정하고 또 '예배모범''교회정치 규칙'을 제정하였다.
그러니 이 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개혁파 신학과 신앙을 대변하는 문서들을 만들어 바른 신앙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총회에 대해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본서의 출간은 우리의 신앙과 역사의 뿌리를 바로 이해하게 하는 길잡이 노릇을 한다.

본서는 315장으로 되어 있다.
1부는 '역사적 상황'으로 총회가 소집되기까지의 역사적 상황과 총회의 개회 그리고 그 이후의 일들을 분석하고 있다. 하나의 사건은 그냥 돌출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산물임을 보여준다.
역사적 상황도 정치적사회적 상황을 바탕으로 교회사적 상황이 형성된다. 저자는 헨리 8세부터 1차 내전까지의 정치적 상황과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개회된 전후의 상황을 세밀히 묘사하고 있다.
2부는 '신학적 상황'으로,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배경을 이루는 신학적 상황들을 묘사했다. 잉글랜드의 상황을 통해 영국의 신학적 경향을 그렸고, 웨스트민스터 총회 신학의 원천으로 개혁자들의 신학과 교리들을 서술하였다. 신학적 흐름은 개혁파적 흐름과 가톨릭적 흐름으로 분석하고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3부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신학'으로서 본서의 핵심을 이룬다. 성경,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의 주권적 자유, 인류의 죄, 그리스도와 언약, 구원의 순서, 율법과 자유, 교회와 성례, 죽음과 부활 그리고 심판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개혁파 신학의 핵심을 집약한 것이다.
본서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와 개혁파 신학의 원리와 뿌리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져다준다. 우리가 외면했던 보화들, 땅 속에 묻어두고 돌보지 않았던 보배들을 다시금 발견하게 하고 바른 신앙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믿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웅대한 응답을 해주는 우리의 전범(典範)이다.
서평 : 김남식 박사 (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 도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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