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 찾기
2018년 12월 15일
회사신문보기총회교계 기관교육 선교신학 신앙논단 기획 | 오피니언
 
회사소개 한국교회문제 협력상담소 상담게시판 공지사항

칼럼
논단
기독교문화/책
바른예배와찬송
기획연재
건강상식
Home > 논단기획 > 바른예배와찬송
(연재 30) 세 종류의 노래들(Three Kinds of Songs)

[ 2010-08-12 11:56:52]

 

세 종류의 노래들(Three Kinds of Songs)

 

 

 

이 세상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노래들 중 우리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는 크게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위한 노래요,

둘째, 마음의 정서를 위한 노래요

셋째, 육체의 정욕을 위한 노래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첫째와 둘째는 불러야 할 노래이나 셋째 육체의 정욕을 위한 노래는 부를 노래가 아니다.

 

 

 

    1. 영혼을 위한 노래-Melody: 찬송(Hymn)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위한 노래는 찬송(Melody)이다. 멜로디(Melody)는 헬라어 ʻ멜로스ʼ(μέλος; tune; 곡, 노래)와 ʻ아도ʼ(ἄδω; praise to God; 하나님을 찬양하다)로 구성된 합성어이다. 찬송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하나님 찬양은 성도의 근본이요 복되고 형통함의 첩경이다. 또 찬송은 부르는 자나 듣는 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위로와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준다. 그러기에 우리는 좋은 찬송을 많이 불러야 한다.

 

 

 

    2. 마음의 정서를 위한 노래(Harmomy): 고전음악, 가곡, 동요

       (Classical Music, Melody, Children's Song)

 

 

그리스도인의 정서를 위한 노래는 하모니(Harmony)이다. 하모니는 헬라어 ʻ할모조ʼ(ἁρμόζω; to fit, join; 맞다, 결합하다, 결혼하다)에서 인출된 단어로서 정서적으로 마음에 맞는, 일치하는 노래라는 뜻이다. 고전 음악, 가곡 그리고 적어도 200년 전 철저한 기독교 문화에 바탕을 둔 서양 민요 등이다. 어린이를 위한 동요도 여기에 속한다.

이 노래들은 우리의 마음과 정서에 큰 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이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나 듣는 자들 모두에게 마음의 감정과 정서에 감동과 기쁨과 만족을 준다. 이 노래들은 상당한 수준의 음악인들이 작사, 작곡한 것들로서 사람의 인격을 아름답고 고상하게 만든다. 우리는 우리의 정서가 메마르지 않도록 고상한 노래들을 불러야 한다.

영혼을 위한 좋은 찬송들과 마음의 정서를 위한 좋은 노래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애창해야 할 노래들이다.

102명의 청교도들은 메이플라워호(Mayflower 11)를 타고 1620년 9월 6일 영국의 플리모트(Plymouth)를 떠나 파도가 흉흉한 대서양을 건너 1620년 11월 11일 미국 동북쪽 케이프 카드만(Cape Cod Bay)에 도착할 때까지 그 길고도 험난한 여정 동안 절반의 희생자들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배 안에서 찬송과 좋은 노래들을 쉬지 않고 많이 불렀다. 주일은 찬송만(melody only) 불렀고, 주중에는 찬송과 정서적인 노래(harmony)를 같이 불렀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을 일으키는 세속적인 노래(rhythm)는 절대로 부르지 않았다.

 

 

 

    3. 육체의 정욕을 위한 노래-Rhythm: 저속한 노래(Pop Culture Song)

 

 

육체의 정욕을 위한 노래는 리듬 음악(Rhythm Music)이다. 이 노래들은 몸(body)에 반응을 일으킨다. 즉 이 노래들을 부르는 자나 듣는 자들은 육체의 동요(설렘)와 정욕적 흥분을 발동시킨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물론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육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 연락을 좋아하여 세속적인 노래들을 부른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을 위한 노래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금지곡들이니 부르지 않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찬송과 세상의 저속한 노래들을 함께 부른다면 그것은 모순이요 죄이다. 어찌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나올 수 있으랴.

음악에서 리듬은 몸의 맥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찬송이나 정서적인 좋은 노래들의 리듬은 우리의 맥박을 부드럽고 평안한 상태로 안정시켜 주지만, 세상의 저속한 노래들의 리듬은 몸의 맥박을 빨리 뛰게 해 설레게 하고 정욕을 불러일으키고 육체를 흥분시킨다. 세상 사람들이 몸을 흔들어 대고 괴성을 지르며 걷잡을 수 없이 빨려 들어가듯 노래를 불러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저속한 노래들은 리듬뿐만이 아니고 곡조(음정), 하모니, 가사 등 모든 면에서 찬송이나 정서적 좋은 노래들과는 다르다. 저속한 노래들은 육체적 흥분과 만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위 현대복음송은 대중가요나 저속한 노래와 똑같은 리듬, 가락에다가 가사만 복음성가 가사로 바꿔서 부르는 식이다. 그 결과는 사탄이 좋아하는 육체의 쾌락 쪽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부르는 자나 듣는 자 모두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소위 찬송의 토착화를 주장하면서 판소리, 농악, 부채춤은 물론이고 심지어 굿거리, 살풀이 등의 곡조에 복음성가 가사를 붙여서 부른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굿거리나 살풀이는 무속인들이 귀신을 불러들이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곡이다. 귀신이 내려야 살풀이도 하고 점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귀신이 좋아하는 리듬과 곡조가 따로 있다. 만약 클래식 노래를 부른다면 귀신이 달려오겠는가? 점쟁이나 무속인들 앞에서 찬송을 불러 본다면 어떻게 될까? 귀신이 질겁하며 화급히 도망한다. 왜 그러는가? 찬송가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들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리듬과 곡이 우상이나 귀신에게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4. 음악이 미치는 영향들(Effects)

 

 

음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음악은 육체적인 면, 정신적인 면, 심리적인 면, 영적인 면 등 모든 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즉, 음악은 우리의 마음․정신․사상․이념․인생철학․생활양식 등 모든 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좋은 음악은 우리의 인격․신앙․삶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나쁜 음악은 우리의 인격․신앙․삶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우리가 음악을 바로 이해하든지 못하든지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음악은 분명히 우리의 사고방식과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1) 음악은 육체에 영향을 준다(Physically)

 

음악이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분명한 증거는 사람이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 때 몸의 온 근육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손뼉을 치거나, 머리를 전후좌우로 움직이거나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들은 음악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분명히 입증하지 않는가!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 16:23). 우리는 이 한 말씀에서 음악이 육체적․정신적․영적 모든 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윗이 수금(킨놀, rANKi; harp; 아마도 10줄로 퉁기는 현악기의 일종)을 탈 때 육체적으로는 사울의 병이 나았다.

음악의 가사 내용과 곡조에 따라서 몸의 움직임도 달라진다. 군가를 들으면 사기가 충천해지며 행진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며, 박자가 빠른 음악을 들으면 몸의 동작이 빨라지고 마음이 불안 초조해지며, 자장가와 같은 곡조를 들으면 마음의 정서를 고요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인도한다. 사람은 보는 것들로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듣는 소리로도 보는 것 못지않게 영향을 받는다.

음악은 육체에 반응을 일으킨다. 육체적 반응(일종의 흥분)을 일으키는 음악이나 악기를 리듬 음악(Rhythm Music), 리듬 악기(Rhythm Instrument)라고 한다.

 

 

2) 음악은 정신에 영향을 준다(Mentally)

 

음악은 정신적인 면, 정서적인 면, 감정적인 면, 심리적인 면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 음악이 정신적인 면에 끼치는 영향은 육체적인 면에 끼치는 영향보다 훨씬 크다. 다윗이 악기를 연주할 때 사울은 기분이 상쾌해졌다(삼상 16:23). 이 한 가지 사실만 보아도 음악이 정신적인 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지 않는가! 음악은 볼 수 없고 들을 수만 있지만 그 미치는 충격은 지대하다.

사람이 고상한 클래식(classical music), 가곡, 좋은 성가곡(sacred song), 찬송(hymn)을 부르거나 들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고상해지며,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소유하게 된다. 반면에 섹스․마약․반항․폭력 등의 세속적 저속한 음악, 타락한 음악, 사탄의 음악을 부르거나 들으면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타락한다. 청소년들을 위시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타락한 음악을 통하여 사탄의 도구 노릇을 하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현대 의학계 특히 정신치료 분야에서 음악을 치료의 방법(music therapy)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음악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3) 음악은 영혼에 영향을 준다(Spiritually)

 

사무엘상 16장 23절을 보면 다윗이 악기를 연주할 때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갔다”고 했다. 사울 왕은 블레셋과 전쟁 때 번제(burnt offering)를 드림으로써 사무엘의 제사권을 침범하였고(삼상 13:8-14), 또 여호와께서 명하시기를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을 전부 진멸하되 남자들․여자들․아이들․젖 먹는 아이들․가축들․양들․낙타들․나귀들을 다 멸하라고 했다(삼상 15:3).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사들은 아말렉 왕 아각과 가장 좋은 양들․가축들․살진 송아지들 등 좋은 것들은 다 남겨두고 가치 없고 약한 것들만 진멸했다(삼상 15:9). 사울은 여호와의 명령을 불순종했고, 성령이 떠난 후부터는 악신으로부터 육체적․정신적․영적 고통을 받아 왔다. 그러므로 악령을 쫓아내기를 원했다. 다윗이 악기를 연주하자 그 악기 연주를 들은 악령은 사울에게서 떠나갔다.

좋은 음악, 고상한 음악, 신령한 음악은 악령을 쫓아내는 힘(능력)이 있다. 좋은 음악은 마귀들과 그 추종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탄은 가사 없이 소리만(just sound, not lyrics) 들어도 듣기 싫어서 떠난다. 확실히 어떤 음악들은 사탄이 싫어한다. 반면에 확실히 어떤 음악들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어떤 음악들은 싫어한다.

좋은 음악(찬송)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과 타인들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에 큰 유익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불러야 할 것이다(골 3:16; 엡 5:19).

음악은 사람들에게는 물론 동식물계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카네이션 크림(Carnation Cream) 회사에서 젖소들에게 일정한 기간 동안 사탄의 음악인 로큰롤 음악(Rock and Roll Music)을 들려준 결과 젖소들이 파리해지고, 위장병이 생기고, 우유 생산량이 감소되고, 품질도 나빠졌다.

반면에 다시 고상한 클래식(Classical music)을 들려주었더니 파리해졌던 젖소들의 건강이 다시 회복되고, 위장병도 나았고, 우유 품질도 다시 좋아졌고, 생산량도 정상으로 복귀되었다. 동일한 방법으로 식물원(Green House) 안에 있는 식물 초목들에게도 로큰롤 음악을 일정한 기간 동안 들려주었더니 잎들과 꽃들이 파리해지고 쇠해졌다. 반면에 다시 은은하고 고상한 고전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식물들은 다시 소생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음악이 동물계나 식물계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하물며 음악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야 얼마나 크겠는가!

좋은 음악, 고상한 음악은 긍정적 측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반면에 나쁜 음악, 저속한 음악은 부정적 측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좋은 음악을 선택하여 애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계속>

 

 
ⓒ 기독신보 (http://www.ikidok.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인기기사
이단감별사의 거짓증언은..
S교회 무엇이 문제였나?..
기독신문에 내동댕이쳐진..
교회법과헌법해설
포토뉴스
제103회 총회 둘째 날 기관 인사(인사순)
공지사항
시스템 점검
인터넷 기독신보 드디어 오픈합..
기독신보 ∥ 등록번호: 서울,아 01362 ∥ 등록일: 2010.09.29. ∥ 발행인 및 편집인: 김만규
청소년 보호정책이메일 무단수집 거부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만규
서울시 구로구 오리로 1197, 118-406 (오류동, 금강수목원@) ∥ 메일주소: ikidok@naver.com ∥ 전화번호:(02)2684-1736 ∥ 팩스:(02) 2684-1737
Copyright ⓒ 기독신보. All rights reserve. 기독신보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