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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이성헌 목사 천국 환송
6.25전란 때도 교회와 교인 지켰는데…

[ 2021-04-02 09:39:19]

 

< 이성헌 목사 천국환송예배>

"이성헌 목사님의 빈자리가 크네요"


1924
년 이 땅에 왔다가 2021314일 옛날에 계셨던 천국으로 떠나버린 이성헌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2021316일 대구 대신동 서문교회예배당에서 거행되었다.

환송예배는 오전 9시에 정준익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는데, 다함께 묵상 기도를 드리고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 384'나의 갈 길 다가도록'3절까지 제창하였다.

이어 손화식 장로가 기도를 인도하였고, 사회자 정준익 장로가 성경 디모데후서 47-8절 말씀을 봉독하고, 서문교회 연합찬양대가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고 전에 이성헌 목사 밑에서 부목사로 있던 김경원 목사(서울서현교회 원로목사)'달려 갈 길을 다 마치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땅에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본향인 하늘나라로 떠난 이성헌 목사를 추념하였다. 서문교회 장로인 최유화 장로는 이성헌 목사의 이 땅에서의 약력을 소개하였다.

이성헌 목사는 194610월부터 용인교회의 전도사로 4년간 시무하다가 1950212일 서문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여 2021년까지 무려 71년간 서문교회를 목회하다 하나님 계신 곳으로 떠나셨다고 보고하였다.

이성헌 목사는 서문교회 제5대 담임목사였고, 서문교회 재직시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6.25당시에 대구 시내 큰 교회 목사들은 공산당이 오면 목사부터 죽인다는 소문 때문에 거의 모두 교회를 떠났는데, 이성헌 목사는 당시 전도사로 서문교회와 서문교회의 교인을 지켜 보호하였고, 당시는 부교역자인 전도사였으나 새벽기도회, 주일 오전, , 그리고 밤 예배까지 강단을 맡아 설교를 하였다. 특히 서문교회는 북쪽에서 밀려온 피난민 2000명을 수용함으로 아침 낮 저녁까지 식사를 제공하였고, 긴급환자를 보호하였는데, 당시 서문교회 교인이 2000명이고 서문주일학교 학생이 2000명으로 무려 6000명에 이르는 교인을 6.25전란에서 보호하였다.

이를 통해 후일에 서문교회는 6.25 당시에 피난민을 보호했던 자세로 장애인주일학교를 경영하였고(1997), 무료급식소를 개설했으며(1998), 장애인을 위한 목욕탕과 이발소를 설치하였고(1998), 서문교회 설립 90주년 기념으로 장애인보호법인체를 설립하였으며, 서문장애인보호센터를 운영하였다(2004). 또 서문사랑의무료진료센터를 운영하고(2004), 대구간질인 무료재활원, 대구어르신문화센터, 서문장애어르신문화센터, 재단법인파라다이스복지법인, 재단법인삼성복지재단, 작은나눔큰사랑지원센터, 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2008하계캠프행복의베이커리사업, 서문장애인공동작업장, 서문아동공동공부방,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 행복의일터, 장애인그룹홈블레싱홀 개설 등등 이 땅에 병들과 늙고 의지할 곳이 없는 장애불행인을 위해 숨질 때까지 이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성헌 목사가 서문에 머물면서 수많은 후학과 후배 교역자들을 돌보았는데, 그 숫자가 무려 120명에 이른다. 그 중에 목회 성공자로는 조성암 목사, 김진택 목사, 김창렴 목사, 박충웅 목사, 이재문 목사, 신복윤 목사, 박현식 목사, 문상무 목사, 박노진 목사, 최상호 목사, 신성욱 목사, 이상민 목사, 임상호 목사, 양석봉 목사 등을 들 수 있다.

이성헌 목사는 총신 42회 졸업생으로 그의 동창으로는 조동진 목사, 최성원 목사(증경총회장), 명의혁 목사, 김일남 목사, 김상대 목사 등이 있다.

이성헌 목사가 총신을 수업한 후 대구서문교회를 담임하면서 경북 노회장 그리고 총회장을 역임하고 대구신학 학장, 총신 운영이사장직을 역임하였고, 총회장 역임자로는 제일 오래 이 땅에 머물렀는데, 증경총회장으로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코로나로 몸살하면서도 회개 없는 이 땅에 남은 우리들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을 것이다.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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