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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목사에 대하여

[ 2022-05-03 10:34:31]   

 

● '정치목사'란 다른 사람이 붙인 별명이고 따로 '정치목사'란 없습니다.

우리 헌법과 총회 결의에도 없으며, 또한 장로회총회 정치를 해석하는 공식 문서인 총회참고서 <정치문답조례>에도 '정치목사'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문) 헌법과 헌법해설집에도 없는 정치목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처음 총대로 선출되어 총회에 참석하였는데 총회 때 발언하는 목사총대와 장로총대들을 정치목사, 정치장로라 불렀습니다. 정치목사나 정치장로가 되려면 면허증을 따듯이 고시도 보아야 합니까? 정치목사에 대한 해석을 원합니다.

 

답) 우리 총회의 법인 헌법과 총회규칙에는 정치목사란 없습니다. 다만 총회나 노회에서 다른 총대보다 발언을 더 많이하고 어떤 문제이든 앞장서서 해결하는 이들에게 붙인 별명이 정치목사, 정치장로입니다.


또한 현재 총회 안에 정치목사로 불리는 사람들 중 총회장 직분을 지냈던 분들 가운데 정치목사라 불리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 서모씨, 김모씨, 길모씨, 홍모씨, 김모씨, 황모씨, 권모씨, 류모씨, 백모씨, 강모씨 등 10여 명은 정치목사와 정치장로로 불리고 있습니다.


증경 외에도 근래에 정치목사로 불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

그 표준은 총회기관지 기독신문에 총회공식 집회에 당연직 강사로 등장하고 있는 소모씨 등 8~9명이 단골 총회강사진들인데, 이들은 누가 봐도 정치목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정치목사 정치장로에 대한 헌법과 규칙의 규정은 없습니다
. 우리 총회는 이들 정치목사 장로에 대하여 10여 차례나 총회 안건으로 정치목사 정치장로가 되려면 목사직과 장로직을 사면하라고 했습니다.

또한 1886년 발간된 장로교회 정치문답조례에는 장로교 교직자의 활동범위가 853가지로 규정되어 있으나 목사, 장로가 '정치목사'직을 하라는 규정은 전혀 없습니다.


장로회 정치원리에는 세상 말로 정치목사 정치장로는 하지 말라는 것이 장로회의 전통이 되고 있습니다
.


분명한 것은 주 예수의 사람은 주께만 몸과 마음
, 그리고 생애를 바치겠다는 서약을 하였습니다.


불신자들의 눈에 보이는
'예수쟁이'와 신자들의 눈에 드러나는 '정치꾼'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근세 우리 교계를 혼탁케 한 사람으로는 단연코 순복음의 모씨와 새에덴의 모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그들은 안 되는 것이 없고 안 하는 것이 없으며 정치적으로 표적을 삼은 것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하였으니 이 어찌 정치목사가 아니란 말입니까
?


지금 이 세대에 그들을 닮으려는 졸병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마치 진시왕 무덤에 함께 묻힌 장사들처럼 말입니다. 정치목사의 원형을 닮으려 합니다. 생전의 정치목사에게는 부하가 있지만 정치목사의 사후에는 원망 비평 조소 저주가 따를 뿐입니다.


정치목사
, 장로가 되려 합니까? 벗어나야 합니다. 장로회 정치문답조례에도 없는 정치목사 정치장로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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