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image2 image3
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 찾기
2022년 1월 21일
회사신문보기총회교계 기관교육 선교신학 신앙논단 기획 | 오피니언
 
회사소개 한국교회문제 협력상담소 상담게시판 공지사항

사설
방패
독자질의
이슈와 해설
PDF 신문읽기
포토뉴스
Home > 신문보기 > 사설
총신은 총회 직영학교이다

[ 2021-11-03 09:52:19]   

 

우리 교회들은 총신의 안정과 발전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여러 가지 바람직스럽지 못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어 심히 우려스럽다.


사회 여러 현상들이 기독교에 대한 반대 기조로 팽배해지고 있는 때에 우리는 신실한 다음 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총신대학교가 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


개교
121년이라는 세월 동안 여러 가지 굴곡들이 있었으나 바른 신앙의 파수와 전승을 위해 힘을 기울여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근래에 와서 학내 사태로 인하여
󰡐관선이사󰡑 파송이라는 치욕을 겪었고 겨우 정이사제로 전환되었으나 아직도 '관선이사' 파장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정체성의 혼돈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정관에도 없는
'여성이사' 그것도 본 교단 소속이 아닌 이들이 이사가 되었고, 교단에 소속된 이사들은 이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따라가고 있는 판국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것 '성비 논란'이다. 그래서 여성이사 수용을 위한 정관 개정까지 이루어진 상태이다.


이제 총신대학교의 신학적
, 법적 위상을 분명히 하고 여기에 맞춘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교회가 힘을 모아야 할 엄중한 시기이다.

 

첫째, 총신은 총회 직영학교이다

 

이 간단한 명제가 오늘의 총신이 혼란케 된 시발점이다. 학내 사태의 출발도 총신 관계자들이 총신대학교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직영'에서 벗어나려는 정관 개정에서이다.


우리는 거기에 대한 후폭풍을 겪었다
. 총신 공동체가 균열되었고, 총회도 그 쓰나미 속에 휩쓸렸다. 여기서 벗어나야 하는데 아직도 옛 모습들이 되살아나고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총회법''사립학교법'의 상충이다. 총신의 '일부' 관계자들은 총신대는 사립학교법에 따라 교육부의 지휘 감독을 받는다고 한다. 옳은 말이다. 우리는 총신대가 사립학교법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다. 총회법의 테두리 안에서 상호 조화를 이루라는 것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 통합측의 장로회신학대학의 경우 이사회에서 총장을 선출하더라도 교단 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총장에 취임할 수 있다. 그때까지는 '총장 서리'로 집무한다.


그러므로 총장의 인선
, 정관 개정 등의 사안들은 총회의 인준을 받는 제도적 장치를 하여야 한다. 이래야 직영 학교로서의 법적 위치가 정립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총신은 개혁주의 신학교이다

 

이 문제는 총신의 신학적 정체성과 직결된다. 우리는 언필칭 '우리는 개혁주의 신학교이다', '우리는 세계 최대의 장로교 신학교이다'라고 하고 있다.


이 말들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다
. 우리는 스스로 자문해 보자. '총신이 순수한 개혁주의 신학교인가?'에 대해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우리는 총신의 신학적 상황들을 지난 번에 있었던 총신 전현직 교수들의
󰡐지상 성명전󰡑에서 보았다. WEA에 찬동하는 교수들은 반대자를 '신근본주의자'로 반격하였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참담함을 느꼈다
. 총신의 핵심적 교수들이 신근본주의자 또는 신복음주의자 또는 신복음주이자인가? 역사적 개혁주의를 따른다고 입으로만 말하면서 학문적 논쟁에서 떠난 행태를 보여주었다.


총신이 새롭게 일어나야 할 차제에 교수들의 신학 검정을 해야 한다
. 총회에서 위원회를 조직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정치성을 배제하고 총신을 살리기 위한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입으로만의 개혁주의자가 아니라 삶으로 그리고 사상으로 개혁주의를 고백하고 가르치는 총신대학교가 되게 해야 한다
.

 

셋째, 총신은 총회가 운영하는 학교이다

 

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 총회 직영이라고 하면 총회가 운영을 책임져야 한다. 입으로만 권리를 주장할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운영안을 제시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먼저 기여이사제를 실천해야 한다
. 정치 논리가 아니라 학교를 살리는 방안으로 재단이사들은 임기 중 10억 이상을 기여하는 자로 해야 한다.(선불 원칙: 그 이유는 말 안해도 할 것이다)


재단이사들이 자신들의 기여를 통해 학교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헌신'의 자리에 서야 한다.


다음으로 학교의 구조조정이 있어야 한다
. 학과의 통폐합, 교직원의 축속 급여 제도의 개편 등이 과감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저항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살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


또 후원이사 제도의 실시이다
. 이것은 지난날의 운영이사 제도가 아니라 순수하게 학교를 후원하는 이들로 구성한다. 현재 고신대학교가 실시하여 상당한 결실을 거두고 있음을 주목하여 보라.


총신은 총회의 학교이다
. 우리 힘으로 다시 세우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모두가 힘을 합하자.

 
ⓒ 기독신보 (http://www.ikidok.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인기기사
S교회 무엇이 문제였나?..
제103회 총회 둘째 날 ..
이단감별사의 거짓증언은..
교회법과헌법해설
포토뉴스
사진으로 보는 제106회 총회
공지사항
시스템 점검
인터넷 기독신보 드디어 오픈합..
기독신보사 ∥ 등록번호: 서울,아 01362 ∥ 등록(발행)일: 2010.09.29. ∥ 인터넷기독신보 ∥ 발행인 및 편집인: 김만규
청소년 보호정책이메일 무단수집 거부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만규
서울시 구로구 오리로 1197, 118-406 (오류동, 금강수목원@) ∥ 메일주소: ikidok@naver.com ∥ 전화번호:(02)2684-1736 ∥ 팩스:(02) 2684-1737
Copyright ⓒ 기독신보. All rights reserve. 기독신보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