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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하자

[ 2021-04-02 09:45:34]   

 

우리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둡고 캄캄한 세월을 보냈다. 정부의 이른바 '행정명령'으로 정상예배가 실시되지 못하고 심지어 일부 교회는 폐쇄 명령을 받기까지 하였다.

한국교회는 '비대면 예배'라는 요상한 이름의 예배를 행했고, 지금의 좌석수의 20% 또는 30%만이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제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여론의 반교회적 파도 속에서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격감하였고, 일부 인사들은 교회를 코로나 전파 집단 또는 혐오 집단 정도로 폄하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남을 비난하기보다 스스로 각성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한국교회가 부활하고 다시 달려가야 한다.

 

첫째, 바른 예배를 회복하자

 

교회의 기본 임무 중 가장 앞선 것은 예배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요, 하나님의 은혜에 참예하는 복된 순간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의 전통적 예배가 파괴되었다. 신천지로 인해 시작된 정부 당국의 예배 금지, 교회 폐쇄 등 전에 보지 못한 사태가 생겼고,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정부 시책을 따르자 이것이 한국교회의 '변질 예배'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교회는 예배 회복을 선포하고 전국 5만여 교회가 일제히 '예배당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참으로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한다. '성령강림주일'이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함으로 초대교회가 시작된 것처럼 '예배 회복'을 통해 전국 교회가 하나님께 바른 예배를 일제히 드려야 한다.

우리는 코로나 이후 지난 1년간 예배의 소중함을 절감하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온라인 예배'를 선호하여 '모이기를 힘쓰라' 하신 명령을 외면하는 분위기도 있고, 심지어는 '온라인 교회'까지 생기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예배의 회복'은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사명이다. 코로나19의 공포를 이기고 참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체험하는 최고의 복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오늘의 위기 상황에서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며 코로나의 감염과 확산이 예배를 통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바른 예배의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는 다시 한번 일어나야 한다.

 

둘째, 주일성수 운동을 전개하자

 

'주일성수'라고 하면 율법주의 정도로 폄하하는 한국교회의 세태이다. 그래서 예배의 설교에서 󰡐주일성수󰡑가 사라진지 오래이고, 성도의 삶에서 이 단어는 박제된 고전적 언어가 되었다.

세상이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성경이 교훈하는 주일성수를 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본적 삶이고 신앙의 표출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일성수 개념이 더욱 사라졌다. 그래서 주일의 복됨과 소중함이 없어지고 우리의 일상은 '월화수목금토토'가 되었다. 토요일의 연속이지 '성일', '주일', '주님의 날'이라는 의식이 없어져 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힘을 모아 주일성수 운동을 전개하자. 성경이 교훈하고 한국교회가 지켜온 주일성수를 실천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목회자와 중직자부터 앞장서야 한다.

우리는 주일성수 운동을 통해 주일학교 교육을 회복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교회에서 주일학교의 문을 닫았다. 이것을 회복하여 바른 기독교 교육과 기독교 세계관을 어릴 때부터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주일성수는 율법주의가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다. 이 명령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교회, 살아있는 성도가 되자.

 

셋째, 사회적 관계망을 확산하자

 

우리 교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이 사회에서 비난을 받았다. 신천지로 인해 모든 교회가 도매금으로 '반사회적 집단'으로 치부되었다. 일부 지자체 관련자들은 '교회 폐쇄'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하였다.

교회를 '코로나의 온상' 정도로 취급했다. 한 평론가가 말했듯이 어느 교회의 예배 강행을 막기 위해 500명의 경찰을 동원했는데, 이태원 클럽에는 4명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500:4가 말이 되느냐고 그 평론가는 TV에서 비판하였다.

이것이 우리의 자화상이다. 이제 단합하여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고 이것이 가동하게 하자. 이러기 위해 교계 지도자들이 앞장을 서야 한다. 전국 5만 교회가 힘을 모아 이 사회를 향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우리 교회가 말씀 위에 바로 서야 한다. 제발 돌출행동을 하지 말자.

교회를 교회되게 하고, 목사를 목사되게 하며, 성도를 성도되게 하자. 우리 모두 일어나 한국교회를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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