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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목사와 담임목사에 대하여

[ 2020-11-03 09:34:20]   

 

● 󰡐시무목사 20󰡑이면 󰡐원로목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헌법상 불법입니다.

현재 헌법에 명시된 󰡐시무목사󰡑󰡐담임목사󰡑가 아니며 교회 청빙을 받아 위임식을 한 위임목사직이 아니고, 교회시무권 역시 임시직이므로 󰡐담임목사󰡑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20년 시무기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문) 우리 총회 산하에 중부산노회가 총회에 헌법 정치 제4장 제44항에 명시된 원로목사에 대한 헌법 결의로서 여기에 헌법상 위임목사 20년이 표기되지 아니하고 있어서 정치 제4장 제42항에 시무목사도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 시무하면 원로목사가 되는 것이 헌법상에 기록이 될 수 있는가를 질의했습니다.

 

답) 이 문제와 관련하여 총회정치부는 󰡐현 시무목사의 20󰡑이 아니고 󰡐담임목사인 위임목사의 시무 20󰡑이라는 데 뜻을 두고 󰡒시무목사 20년은 원로가 될 수 없다.󰡓는 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총회임원회가 총회 회의록 채택에서 이를 변경시켜 󰡒헌법대로󰡓 즉 헌법에 위임목사 시무목사에 상관 없이 동일 교회 시무 20년이면 원로목사가 될 수 있다고 헌법을 해석하여 회의록에 헌법에 있는 그대로 20년이면 시무목사도 위임목사가 될 수 있다고 단언하고 회의록을 수정하였다면 이는 헌법 위반이고, 총회 회의록 변조이며, 총회 치리권을 악용한 범죄가 될 것입니다.

우리 헌법이나 우리 총회규칙 그 어디에도 총회임원회가 회의록 채택에서 정치부 보고대로 총회가 결의한 것을 총회가 아닌 임원회가 임의로 회의록을 변조할 수 있다고 허락한 곳이 없습니다. 만약 이를 어겼다면 이것은 중대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현 임원회가 회록 변조를 그대로 둔다면 현 임원 전원은 제106회 총회시에 장로회 신조 제1조와 목사장로직에 대한 서약인 정치 제13장과 제15장의 서약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며, 총회임원 전원은 목사직과 장로직에서 면직을 당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분명 목사 장로직에 임할 때에 헌법을 지키겠다고 서약을 했을 것입니다.

임원회는 결의기구가 아닙니다. 총회 회의록을 그대로 채택(채용)하는 일에 위임 맡았을 뿐입니다. 임원회가 총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치 제8장 제1조에 󰡒치리권은 개인에게 있지 않고 당회, 노회, 대회, 총회와 같은 치리회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회의록이지만 이는 헌법의 문제이고, 사건 또는 헌의안에 대한 질의는 총회시에 총회정치부가 맡아 해석하는 것이 법입니다. 그것이 규칙입니다.

임원회가 정치부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총회정치부는 󰡒교회 헌법에 관한 일과 하회에 명령할 헌법적 사건의 처리할 방침을 총회에 제의하여 본회에서 맡긴 일을 결의 보고한다.󰡓 이것이 정치부의 본연의 사명이자 임무입니다.

총회임원회의 월권과 직권남용은 총회에 대한 중대한 범죄와 도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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