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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답조례 혼선을 빚고 있다

[ 2019-03-29 14:46:46]   

 
박병진 역술과 배광식 등 완역판 다르다
편리성과 익숙한 편에 차이가 있다

 
정치문답조례란 교회정치에 대한 문답을 서술한 것으로 미국의 J.A.핫지 박사가 원저자였고 이를 1917년 곽안련 박사가 우리말로 역술했다.
1919년 제8회 총회 때 곽안련 박사의 역술인 '교회정치문답조례'를 교회정치에 대한 참고서로 공식 허용하여 본교단의 공식 헌법해석집이 되었다.
다시 1968년에 제52회 김윤찬 총회장 때 박병진 목사가 재차 수정 보완하여 총회에 수정판을 배부하고 총회장 김윤찬 목사가 본교단의 공식 헌법해석집이 되게 했다.
핫지 박사 원저 곽안련 박사 역술 박병진 목사가 수정 보완한 정치문답조례는 총 651문으로 총회의 공식 헌법해설집이었다.
그런데 박병진 목사는 2009년에 또다시 정치문답조례를 보완하였다. 여기에 20118월에 배광식 정준모 정홍주 목사 등이 핫지 박사의 정치문답조례를 완역판으로 번역하자 총회헌법해설집 편찬위원회 위원장 이정호 목사가 발간사를 하여 출판하니 완역판 정치문답조례가 총 853문에 이른다.
결국 지금 한국교계는 박병진 역술 정치문답조례와 배광식 목사 등의 완역판 정치문답조례로 많은 혼선을 빚고 있고, 착오가 있어 몇 가지 첨언하려 한다.
첫째, 정치문답조례의 원저자는 핫지 박사이나 이를 미국인 곽안련 박사가 번역술한 교회정치문답조례와 한국인 배광식 목사 등이 번역술한 교회정치문답조례는 미국인과 한국인 등이 보고 느낀 소감에 의해 번역에도 그 깊이가 다르다고 본다.
둘째, 전자는 191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8회 총회가 곽안련 박사의 교회정치문답조례를 교회헌법해석집으로 공식 채용하면서 헌법해석의 참고서라는 명칭을 붙여주었다. 그러나 2011년의 배광식 목사 등의 교회헌법정치문답조례는 총회헌법해석집 발간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책이다.
셋째, 두 번역판은 지금 우리 교단과 대다수 장로교단에서 혼선과 착오를 일으키고 있다. 완역판인 교회정치문답조례의 방대한 조문(853)에는 한국교회에 필요 없는 조문 등이 있어 미국교회의 각 지방 노회 형편과 경우를 수록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한국교회에서는 적용이 용이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완역이라는 의미는 좋으나 헌법해석에 참고가 되지 않는 것까지 수록한 것이 문제로 남는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미국 사람 곽안련 박사가 역술하고 박병진 목사가 법적인 정리를 한 교회정치문답조례에 익숙해졌는데, 새로운 완역판에는 전에 보지 못한 조례가 있고 또 번역상 차이점이 있어 혼선이 있고 해석에 난해가 있어 도리어 복잡하다.
예를 들면 박병진 목사의 교회정치문답조례 제618문에 장로회 각 치리회의 보통회의 규칙에는 성수확인과 기도로 개회, 사회의 서열, 성수미달의 권리, 질서유지와 신속처결, 배정사건과 예정시일, 회의 규칙 장론의 처결, 회장의 자벽권, 회장의 투표권, 위원 소집장, 회원 명단과 서기, 서기의 직무, 회록작성과 정오, 유안건의 선결, 동의의 성립과 토론의 개시, 동의권과 취하권, 동의에 분할 표결, 숫자와 시간 관계 표결, 발언권 규정, 논의중의 제안, 성안과 표결 순위, 유안의 구분, 토론종결과 토론순서, 개론동의와 성립, 무기한 연기와 재론, 표결선언과 언권불허, 표결권 행사와 침묵의 의의, 표결과 재표결, 인신공격의 금지, 언권 허락의 순위, 3인 이상의 언권청원과 제지, 발언의 예의, 발언중지의 경우, 회무중지의 사담, 폐회 절차, 회칙의 일시정지 - 본회칙은 출석회원 3분의 2 이상의 가결로 일시 정지할 수 있다. 45가지의 규칙이 있다.
반면, 2011년판 교회정치문답조례에는 44개 문항이 있으나 소제목이 없어 해석하기가 곤란한 점이 있다.
문제는 완번역이라는 것이데, 완번역은 지금 한국교회에 제기되는 것으로 교회정치문답에 익숙하지 못하고 편리하지 못하여 없어도 될 문항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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