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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이렇게 다시 일으키자

[ 2018-12-24 15:24:46]   

 

< 총신대학교 종합관(서울 사당동)>

총신 정상화를 위한 제언

우리 교단의 화급한 문제는 '총신 정상화'이다. 관선이사 체제에서 정이사 체제로 복구되어야 하며, 학교의 운영을 실질적으로 책임질 재단이사회의 구성, 학교 운영책임자인 새 총장 선출 그리고 전국 교회의 후원 등 산더미 같은 문제들이 있다.
이 문제들을 공론화하고 집약된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 본보는 긴급기획 : 총신, 이렇게 다시 일으키자를 기획했다. 여기에 게재된 내용은 기고자들의 개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다른 이들의 투고도 환영한다. (편집자 )

 
집필순
 
1. 총신 재단이사를 새롭게 하자 - 김만규 목사(기독신보 발행인)
2. 총장 이렇게 선출하자 - 김남식 박사(전 총신대 교수)
3. 전국교회여 총신대학교에 관심과 후원을 - 이윤근 목사(본보 논설고문)

 
<총신 재단이사를 새롭게 하자>

김만규 목사 (기독신보 발행인)


필자는 목사로 재직시에 총신대학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해 본 경험이 있다.19676월에서 19912월까지의 총신대학교 이사회회의록에 의하면(당시는 총회신학원 전체이사회 처제 하에 학교법인이사회와 운영이사회로 구성) 총신대학교를 종합대학으로 추진하는 데(7인 중) 운영이사로 김만규 목사가 있었고(1990. 3. 20) 총신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베데스다기독병원 인수위원(84), 대한기독병원 인수위원(90), 축령산기독병원 인수위원으로 각각 참여한 바 있고 70회 총회가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 전원 해임시에 문교부에 재단이사 해임은 불법이다고 진정하여 백남조 장로와 15인 재단이사를 구제하였던 일이 있고 총신대 백영희 학장과 총신대학교 김의환 총장 등을 총신에 영입하였던 일이 새롭다.
하나님은 본교단의 총신을 살려서 새롭게 하시려는 데 여기에 첫 번째 과제는 총신대학교를 새롭게 하는 길은 총신대학교를 경영 운영할 수 있는 학교법인 이사회를 새롭게 해야 한다.

총신대학교의 현재 상황은 매년 학생 정원 100명 삭감하고 교육부 지원금 50억 원을 배제한다면 4년 내에 학생 400명과 지원금 2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결손을 내게 되는 마당에 총회가 총신대학교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1) 총신대학교를 옛학교 법인 총회신학원으로 돌아가서 학교 설립의 목적과 같이 교역자 양성을 위한 학과로 신학과, 기독교음악과, 교육과만 두고 그 외의 학과는 폐지하여 규모를 순수 교역자 양성만을 위한 학교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걸맞는 이사회를 구성하여 이사회가 실제적으로 학교를 운영 경영할 수 있게 해야 한다.
(2) 그 방법으로 현 총신대학교 이사회를 운영, 재단이사회의 이중 체제를 단일 이사회로 통폐합하여 이사 정원수를 지명 체제로 하고, 31명 법인이사회는 이사장은 총회장이 당연직으로 하고,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헌납케 하고 나머지 30명의 법인이사는 4년 임기에 기여금 5억 또는 7억 원으로 정하여 실제적 기여 이사가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재단이사들 중에는 정치적 꼼수에 의해 이사가 되어 2천만 원을 납입하고서는 4년 임기 동안 2천만 원의 몇 배가 되는 수입을 취하여 왔었다.(교수 임용에서, 학교 건축에서)이제는 총회신학원의 설립 목적인 본교단의 개혁신학에 입각한 교역자 양성을 위해 이사가 5억 이상 기여할 수 있게 해야 하고 이사의 임기는 4년이나 중임할 수도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본교단의 교직자(목사와 장로 또는 장립집사와 권사까지 포함)라야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총신대학교 이사 아무나 할 수 없다. 총신대학교의 발전과 운영(경영)에 한 모퉁이를 맡을 수 있는 자가 총신대학교의 법인이사가 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1년직(당연직) 이사장인 총회장에게는 임기만료시에 총신대학교의 명예신학 또는 목회학 박사를 추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총신대학교 경영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전국의 교회 또는 기업, 본교단의 성도가 총신대학교에 특별기여금을 제공할 때에 총신대학교의 교실 또는 회관 등에 특별기여자의 이름을 부착토록 하여 '아무개의 홀'이라는 이름도 남길 수 있는 명예 제도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한 번 더 강조하는 것은 총신대학교의 법인이사는 기여이사가 되고, 이사장직은 당회기 총회장이 1년직을 맡아 총회의 정책과 총회 결의가 그대로 이행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명실공히 교단의 학교가 되게 해야 한다.
여기에 부수적인 제도는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 정관은 시종 총회의 신학과 정책에만 의지할 수 있는 학교법인 정관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총장, 이렇게 선출하자>
 
김남식 박사 (전 총신대 교수)

바른신학과 화평케 하는 자
학교를 위해 모금할 능력자를

 
전직 총장을 둘러싸고 일어난 총신의 혼란은 결국 관선이사 파송이라는 극단적 사태가 일어나도록 했고, 현직 총장의 법정구속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경험케 했다.
총신대를 중심한 합동총회는 추락할 대로 추락하였고, 내일에 대한 전망이 보이지 않는 판국이다.이런 시기에 총장 선출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화합과 수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총신대 총장을 공론화하는 것은 총신대 학생들이 기관지인 <총신대보>에 총장 직선제를 거론하였고 일부 교수를 포함한 총회 정치권 일부 인사들이 총장 선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기에 차라리 공론화하자는 것이다.

 
총장의 임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새로운 총장 선출 논의는 시기 상조이다. 그러나 물밑 논의 또는 밀실 답합을 극복하고 공론화하여 다시는 지난날의 전철을 밟지 말자는 의도에서 이 논의를 한다.
'총장의 직무가 무엇이냐?'고 하면 초등학생도 대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웃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총신의 새로운 리더인 총장은 절박한 문제를 풀어가야 할 시급한 임무를 안고 출발하게 된다. 여기서는 지극히 원론적인 말이지만 기본적 임무 몇 가지를 제시한다.
1) 개혁주의 신학의 정립과 확산
총신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직영 신학교육 기관이다. 총신의 신학적 흐름이 총회의 신학적 특성이 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새 총장은 개혁주의 신학을 정립하고 확산시킬 책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학교와 교단을 살리는 지름길이다. 입으로만의 개혁주의가 아니라 신앙으로서의 개혁주의 또는 삶으로서의 개혁주의를 일구어 나가야 한다.
2) 공동체의 화해를 이루어야 한다
전직 총장을 놓고 교수와 학생 그리고 교단은 찬성과 반대라는 극단적 대립을 보여왔다. 마치 정치권에서의 '친박', '비박'보다 더 심한 갈등을 하였다. 그리하여 모두가 상처를 입고 학교를 외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새 총장은 이런 분위기를 수습하고 총신 공동체의 화해를 이루어야 한다. 전직 총장을 몰아냈다는 혁명군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주신 화해를 이루어야 한다.
3) 학교의 재정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정원 감축, 보조금 삭감 등으로 200억 원의 결손이 나올 형편이다. 총신대는 재단 수익 재산이라고는 학생들의 등록금과 교회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기형적인 학교였다.
새 총장은 그 틀을 깨고 학교의 재정적 기반을 구축할 임무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자형이 아닌 경영형의 총장이 필요하다. 학사행정은 부총장 이하 교수진이 맡고, 총장은 운영에 전념해야 한다.
한 사례를 들면, 미국 Reformed 신학교의 경우 각 지역 캠퍼스에 'President' 제도를 두고 9개의 캠퍼스를 총괄하는 총장을 'Chancellor & CEO'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즉 학사와 경영을 총괄하는데 현재 학자 출신 교수가 맡아 잘 감당하고 있다. 우리가 시도해 볼만한 제도라고 본다.

 
총장의 자격

 
총장의 자격을 말하면 '시켜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할지 모른다. 또 사람을 거론하기 전에 자격부터 정하고 여기에 근접한 사람을 택하여야 한다.(여기에 제안하는 것은 필자의 개인적 의견이다. 독자들의 의견과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1) 개혁신학의 소유자개혁주의 신학을 자신의 신학적 기조로 해야 한다.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신앙과 삶으로서의 개혁주의자여야 한다.
2) 화해의 능력자새 총장은 '잘 난 사람'보다 '화평케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학교 분쟁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이들은 배제되어야 한다. 흩어진 공동체를 하나가 되도록 하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지금은 위대한 신학자나 혁명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찢어지고 상한 가슴들을 품어주고 하나 되게 하는 '사랑의 사람'이 필요하다.
3) 재정 확보의 가능자
운영의 위기 극복을 위해 총장은 모금의 일선에 서야 한다. 우리의 상황은 전과는 전혀 다른 위기상황이다.
새 총장은 모금을 위해 누구든 만나고 어디든 방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총장은 학교가 재정적으로 어렵자 연봉 40만 달러를 포기하고 연봉 1달러를 받았다. 이것이 사회와 동문들의 후원의 기폭제가 되었다. 이런 사람이 없는가?
4) 전통의 계승자
총신의 118년 역사를 바로 계승하는 기본 자세가 있어야 한다. 단 학교와 교단의 정치권은 여기서 빠지기 바란다. 가능하면 총신 신대원 정직 졸업자(편목이 아닌)로 하여 전통을 계승하자.

 
<전국교회여 총신대학교에 관심과 후원을>
 
이윤근 목사 (본보 논설고문)

 
총신대학교 하면 전국교회 자랑이요 목회자 양성기관인 것을 모르는 성도가 없다. 그런데도 근래에 와서 총신대학교가 이런저런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전국교회 성도들의 염려거리가 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전국교회가 나 몰라라 하고 뒷짐만 지고 있을 일은 아니고 이제는 전국교회가 관심을 두고 총신 세우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일어나야 할 때다.

 
총신이 진리로 우뚝 서야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제대로 서고 전국교회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기에 총신대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아니할 수 없는 형편이다. 전국교회가 관심을 두고 후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총신 교육프로그램이 철저한 개혁주의와 성경적이어야 한다. 그 이유는 총신대학교가 설립 초기부터 철저한 개혁주의와 신본주의 교리를 기초로 해서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신학교 교육이 신신학으로 변한다든지 해방신학으로 변한다면 우리 합동측 장래는 없다고 보아도 지나친 말은 아니라 할 수 있다.

 
신학교육은 철저하게 보수적인 사상을 가지고 개혁주의 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교수로 채워져서 성경 중심사상에서 성경으로 시작하여 성경으로 끝을 맺을 수 있는 성경학자들로 구성되어 개혁주의 신학 이외의 자유주의 및 다른 신학은 철저하게 배제되어야 하고 개혁신학 외에는 어떤 신학 사상도 한치도 용납해서는 아니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목사후보생을 선발할 때부터 철저하게 검토하여 전국 노회로부터 책임 있는 추천을 전제로 해서 노회가 책임지고 지도할 수 있도록 노회 책임제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훌륭한 신학생 양성과 훌륭한 목회자 양성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만약에 한 사람의 교수라도 현대신학에 물들거나 철저한 개혁주의 사상에서 벗어난다면 총신대학교에서는 발붙일 곳이 없도록 하는 강력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개혁주의 교육이 되지, 아니하면 교수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전체가 문제가 되고 합동측 전체 교회가 변질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미국은 청교도의 신앙과 건국이념인 성경적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거룩한 바람을 타고 백악관으로부터 시작하여 곳곳으로 번져 나아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국가와 관련한 공적일 때에 성경이 아닌 코란에 맹세한 모든 규칙은 무효로 하라고 국무장관에게 지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 맹세할 수 없는 사람은 미국 정부를 위해 일할 수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규칙은 트럼프 자신이 만든 규칙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미국의 전통적 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직전 대통령 오바마는 선서할 때 성경에 선서하지 않고 무슬림의 코란에 선서했다며 미국의 권리장전(權利章典)에 명시된 대로 성경에 대한 맹세를 거부하는 공무원들은 앞으로 연방정부의 신청(申請)을 거부한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헌법을 망치려 하면 그들은 매우 힘든 과정을 통해 교훈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일반 정치인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국가를 다스리려고 하는 것을 볼 때 개혁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신앙생활 하는 우리는 생각할 것이 너무나도 많게 하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오늘의 총신을 사랑하고 목사후보생을 위하며 한국교회 장래를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총신대학교를 사당동이나 양지에 터전을 마련하여 세계적인 신학의 요람으로 우뚝하게 세워놓은 개혁신학자들의 정신을 이어 본받아서라도 전국교회가 이제는 관심을 가지고 총신대학교 후원에 동참해야 한다.
동시에 개혁주의 교리가 변질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감독하여 목사 후보생들 양질의 교육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 나아가야 할 것이다.
총신대학교 하면 전국교회 물심양면 후원을 잊을 수는 없지만, 그중에 부산 부전교회 백남조 장로님을 더욱 잊을 수 없다. 6.25전란 때 부전교회가 천막 예배를 드리고 있을 당시 백남조 집사는 병을 앓고 있었다.
그리하여 기도하기를 '만약 주님의 뜻이 계신다면 한번 살려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다가 죽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하였는데 치료받는 꿈을 꾸어 회복 증세가 나타나 건강이 회복되어서 교회 건축을 앞두고 교회 부흥회가 열렸는데 건축헌금 200만원(당시로서는 엄청난 액수)을 작정하여 온 교회와 목사님을 놀라게 하였다.
 
백남조 장로님은 장로가 되면서부터 교회 연합사업에 동참하였다. 그리고 교단 일도 1961년 제46회 총회 때 총회 부회계로 선출되고 총회신학교 이사회로 활약하였다. 그리고 1964년에 이사회가 모였는데 당시 이사장 노진현 목사에게 신학교를 위해서 대지를 마련해 보겠다고 하였다.
당시 경영하는 공장 안에 노 모친을 모시고 사는 형편이라 노모를 위하여 새집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그 일보다 신학교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총신 부지 18천여 평을 매입하여 학교에 헌납하였다.

 
그리고 부친의 대를 이어 그의 아들 백성기 장로님도 부전교회를 섬겼는데 그의 말에 의하면 '아버님은 가족보다 사업보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었고 또한 실천하셨다.'라고 하였다. 백성기 장로님의 말에 의하면 당시에도 전국교회가 신학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도우려는 풍토는 없었기 때문에 백남조 장로님이 이사장까지 맡아서 힘겨운 일까지 하다가 병석에 눕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그리고 항간의 오해로 어른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유감을 금할 수 없다고 하였다.

 
끝내는 백성기 장로도 아버지 대를 이어 총신대학교 재단이사로 부친의 대를 이어 총신대학교를 섬겼다는 것은 총신대학교에서는 잊을 수 없는 일이고 합동측 총회에서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가 하면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도 위임예배를 드리면서 본인과 교인들에게 나눌 일체의 선물 비용을 총신대학교 후원금으로 냈다는 것은 전국교회가 귀감(龜鑑)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학장을 지낸 김희보 목사는 '우리 총신대가 최악의 상태에서 백 장로님의 신앙과 물질적인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발전은 어려웠을 것이라'라고 회고하였고, 개혁신학자인 정성구 목사도 '30여 년간 정오 기도(正午 祈禱)뿐만 아니라 하루 세 번씩 총신을 위해서 기도했던 백남조 이사장님'이라고 회고하였다. 그렇다. 총신대학교를 위해서는 물질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하루에 한 번이라도 총신대학교를 위하여 전국교회가 기도한다면 총신대학교의 앞날이 탄탄대로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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