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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에서

[ 2018-04-30 14:43:37]   

 
 우리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국제적 긴장 관계도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등이 한반도의 내일을 결정하는 기회가 된다.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일꾼을 선택하면서 갈등의 심화를 경험하게 된다. 사상적 갈등, 계층간의 갈등, 정파의 갈등이 더 깊어만 가는 시간들이다.
이런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할 시점이다. 우리는 지금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는커녕 조소거리가 되고 있다.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고 목사가 '독사'  또는 '먹사'로 불리는 비참한 자리에 있다.
이것을 안티 그룹의 비난으로 또는 사탄의 역사로 몰아붙이고 의연히 지낼 수 있는 처지인가?
우리는 너무 정치지향적으로 흐르고 있다. 교회를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목사들이 총회 주변에 어정대면서 정치세력화하는 양상들이 일반화되고 있다. 그래서 이들 중 어떤 이들은 조폭 수준 이하의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이런 일이 악순환으로 나타나 우리의 앞길을 더욱 암담하게 하고 있는데, 지도자들은 '내 탓이오'라고 하지 않고 '네 탓'이라고 책임 전가를 하는 실정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교회가 교회 되고, 신자가 신자 되는 가장 기본적 일부터 해야 한다. 우리 교회들 특히 목사들부터 절제해야 한다. 각종 수양회는 외국에서 해야 하나? 임원 수련회는 외국에서 해야 하나? 임원 수련회라고 외유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가 되었고 각종 수양회 강사는 특별찬조금을 내어야 하는 처참한 현실이다.
그래서 수양회나 각종 집회 강사진에는 돈 내고 강사하는 단골 강사가 있다. 조그마한 집회에서 전국 단위까지 전천후 '돈 강사'가 있다.
문제는 이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시하는 경향에 있다. '돈 내고 하는 강사', 이것이 자랑일까? 부끄러운 일일까?
우리는 '자발적 절제주의'를 지향해야 한다. 그리해야 교회가 교회 되고, 신자가 신자 된다. 우리를 파고드는 기복주의, 세속주의, 천민자본주의를 과감히 배격해야 한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 교회는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것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자발적 절제주의'의 실천을 통해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종'이다. 종으로서의 삶이 있어야 하는데 세속주의에 물들어 자신이 교회의 주인이 되는 추태를 부리고 있다.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눈을 부릅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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