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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

[ 2018-01-22 15:40:11]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사회의 문제는 기본을 상실한 데서 생긴다. 우리 교회도 예외가 아니어서 외형적인 것에 집중하여 교회의 교회 됨을 상실하는 현상이 되었다.
우리는 '종교개혁 500주년'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일들을 하였으나 이것도 하나의 이벤트로 끝나고 개혁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비판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그 흐름에 휩쓸려 생각 없이 지날 것인가? 여기에 대해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자'󰡓 조용한 개혁운동을 제안한다.
오늘의 교회들이 기본을 상실하고 세속적 흐름에 따라가는 실태이다. 자칫하면 이것이 새시대의 양상에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우리 교회들은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존재임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른 신앙과 삶을 위하여 우리 각자의 신앙과 우리 교회들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첫째, 기본은 성경에 있다

우리는 성경을 단순한 기독교의 경전으로 보지 않고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으로 믿는다. 그러기에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의 교회에 세속주의의 물결이 넘쳐나는 것은 우리들이 쉽게 느낄 수 있는 사항이다. 예배의 경우를 보아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지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이제 이런 상황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우리 교회나 각자의 신앙생활에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따라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들이 추구하고 노력해야 하는 일이다.
이렇게 말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성경적이냐 라는 반문이 있을 수 있고, 여기에 대한 대답이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각 교단마다 헌법과 예배모범이 있으니 그것을 기준으로 따르면 될 것이다.
우리는 각자 양심에 따라 우리의 신앙생활과 교회의 흐름이 성경의 가르침에 부합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은 논리로 따지기 전에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공감하는 주제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 성경이 하라고 한 것과 하지 말라고 한 것을 분명히 구분하고 이것대로 지키는 것이 기본이다. 오늘의 신앙 풍토에서 이것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니 성경으로 돌아가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둘째, 기본대로 개혁되어야 한다

우리가 가난하고 어려울 때 신앙의 외줄을 잡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다가 우리의 생활이 풍족해지고 교회의 재정에 어려움이 없어지자 절제는 옛 이야기가 되고 화려하고 요란한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교회 강단을 예로 들면, 화려한 꽃꽂이에 사용되는 경비도 만만치 않다. 교인들이 기념일을 당해 자발적으로 헌납하는 경우도 있으나 구제와 선교보다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가 제안하는 것은 모든 것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는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꾸기 어려우니 조금씩조금씩 우리의 방향을 바꾸어 나가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의 흐름을 따르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방향은 하나님이어야 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 푯대를 성경에 맞추고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경이 교훈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나씩 개혁해 나가는 일에 관심을 모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 자신과 교회를 살리는 길이다.

셋째, 기본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배운대로 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가르침이 어떠하냐에 따라 교인들의 신앙 양상이 형성된다.
여기서 우리는 목회자나 교사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성경을 깊이 연구하여 이것을 교인들에게 바로 가르칠 때 신앙생활의 기본을 배울 수 있다.
우리 교회들은 이러한 일에 등한시하고 외형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세속주의의 영향이며 이른바 번영신학의 가르침에 작용한 결과이다. 바른 가르침보다 듣기 좋은 가르침을 선호하여 하나님 중심주의보다 인간 중심주의로 빠지고 있다.
우리 교회와 가정에서 성경을 철저히 가르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교회에서의 설교, 교육, 가정에서의 가정예배를 통해 성경의 기본을 가르치고 이것으로 개인이 변화되고, 가정이 살아나며 교회가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모두 기본으로 돌아가자. 성경의 가르침대로 믿고 따르며 그것을 통해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가 성숙해져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우리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모두를 살리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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