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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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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평가
연말이 가까와오면 각종 단체에서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관례들이 있다. 그해에 많은 공헌을 한 사람을 택하여 상을 준다. 매해 10월이 되면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온 세계의 이목은 여기에 집중되고 각지에서 환호와 아쉬움의 ..
노벨상에 대한 꿈
해마다 10월이면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우리는 󰡐혹시나󰡑 하다가 󰡐역시나󰡑로 해마다 끝을 맺는다. 그래도 올해는 상당한 기대가 있었다. 해외의 유명한 학술정보 분석기관이 한국..
목회자 도서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었다. 단절과 공포의 나날들이지만 태풍이 지난 후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분다. 어려움의 시대에 선선한 가을바람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는다. 흔히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
떠나는 사람들
자연계의 현상 가운데 특이한 것이 있다. 지진이 일어나려고 하면 이를 미리 감지한 동물들이 안전한 곳을 찾아 피난을 하는 현상이다. 사람들은 미리 알지 못하지만 동물들은 그들의 예민한 감각으로 지진이 올 것을 알고 살 길을 찾는 ..
백선엽 장군
2020년 7월 10일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이 100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그분의 죽음이 이 땅에 뿌리내리고 있는 진영 논리에 따라 분열의 양상을 더하게 하였다. '6.25 전쟁의 영웅'과 '친일파'라는 극단적 평가 속에서 그..
동성애 파동
얼마 전 어떤 보수 교단의 지도자를 만났다. 대화 중 '총신대가 동성애 문제로 시끄럽다면서요?' '총신이 그래서야 됩니까?'라고 한다. 총신과 전연 관계없는 인사의 말 중에는 󰡐그래도 총신󰡑이라는 것이 깔려 있었다. ..
기억과 망각
우리 사회는 '기억'이라는 단어로 도배되고 있다. 여기에 반대개념인 '망각'을 생각한다. '기억과 망각', 어쩌면 반대개념이 함께 있는 것이 문제의 단초이다. 지난 5월 7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정의기억연대(약칭 '정의연',..
무례한 사람들
인간의 삶에서 예의는 인간의 기본이다. 이것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의 도리이다. 예의란 단순한 복종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존중이요 이해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특히 목회자들 사이에서 기본적 예의가 사라지고 있음을 부인할 ..
아름다운 기억
인간은 지나간 일이나 사람을 기억한다. 기억하는 것은 사랑이다(Remember is Love). 그러나 우리는 자기 유익에 집착하여 나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것만 기억하는 습성이 있다. 가까이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떠나간 사람을 기억하는 ..
기독교 정당(?)
4.15 총선을 앞두고 각종 정당들이 꿈틀거린다. 제21대 총선에서 원내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독교계 정당들의 원내 진입 시도는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비롯된다. 그때 '한국기독당'은 22만 8,837표를 받아 1.07%로 원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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