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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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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보 '오백호' 발간에 즈음한 시 높디 높은 뜻 고이 담은 아름다운 선교지 등불 밝혀온지 '오백호' 神妙莫測한 그 이름 寶鑑도 찬란하다. 영욕의 세월에 언론 본연의 使命 정론직필 감흥의 향기 가슴뛰게 하던 날 '오백호' 발간..

기독신보 지령 500호 발간을 회고합니다

<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종교개혁자 기념비. 좌로부터 파렐, 칼빈, 베자, 낙스 > 1997년 8월 15일 정부의 재가를 받고 발간된 정론 기독신보는 사시가 지향하고 있는 대로 개혁신앙 지향, 교회의 수호, 성도의 교제라..

사설은 먼저 발행인의 뜻을 생각해야 한다

총회기관지의 사설, 발행인의 의지 벗어날 수 있는가?! 다니엘은 왕의 조서에 도장이 찍혔어도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닫지 않았다 2022년 5월 24일자 총회기관지 22면에 게재된 '10%대 신뢰도 어찌할 것인가'에서..

<역사 이야기> 총회센타 건립 정신 살려야 한다

건립시 약속 지켜야 한다 현 총회센타가 총회적 건물인가 되돌아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본부 건물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세워진 것이 1981년이었다. 당시는 이곳 강남구 대치3동 1007의 3번지는 보기에도 흉물..

송삼용의 뉴스쇼는 쇼로 끝나야 한다

재심에 문제, 구약식에 문제 있다 총회가 두 번씩 결의한 것을 무효로 할 수 있나? 지난 6월 29일 크리스천포커스를 통해 발행인 송삼용 목사가 큰 사건 하나를 공개한 바 있다. 그 내용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삼..

장로회 130년 역사에 총회자문위원이 있었지요

합동총회 증경총회장들은 코로나를 못 이깁니까! 우리 총회 역사를 가장 바르게 알려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역대 회의록을 보아야 하고 이를 간편하게 살피려면 박병진 목사의 한국장로교회 헌법 150년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

검토연구위원회는 보고뿐이고 헌법은 개정 절차를 좇아야 한다

헌법과 규칙에 없는 자문위원제는 불법이다 제105회 총회가 지난 9월 21일 새에덴교회당에서 개최되었다. 당일 총회가 파회되었는데 그 이튿날 합동총회 산하에 있는 몇몇 언론인으로부터 '제105회 총회 큰일 났습니다.'면서..

합동총회 다큐멘터리 제작, 총회를 기망하고 있다

총회결의, 임원회합의 또는 위원회 계획도 없이 개인이 별도의 목적으로 만든 다큐멘터리는 안 된다 KBS다큐멘터리 전문가의 변은 “이것은 가짜입니다”, “다시 만들 것입니다” 대한예수교장..

힘합해 이 난국을 이겨내자

코로나19에 대한 바른 대응 코로나19로 인해 온 나라가 공황상태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의 숫자에 두려움을 넘어 분노가 차오르는 것이 한국인의 일반적 정서이다. 2020년 3월 5일 현재 확진자..

개혁주의가 있다면 반드시 회복해야 할 것이다

< 104회 총회 회무 모습> 전직과 현직이 '구호'를 버리고 있다 또다시 총회임원이 총회치리권을 하게 할 수는 없다 제10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2019년 9월 23일 충현교회 예배당에서 소집되었다. 충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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