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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선거관리부위원장직, 보너스로 줄 수 없다

[ 2020-11-03 09:37:17]

 

당연직으로 되어 있는데 과연 임원직을 역임하였는지?

선관위원은 출마자를 총회가 투표로 선출한다

 

20201027일 기독신문 제2면에 󰡒105회기 총회상설위원 특별위원󰡓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거기에 상설위원회 중 총회실행위원회 다음에 선거관리위원이 발표되어 있는데, 105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출마하였다가 의외의 사유로 장로부총회장직에서 탈락한 양성수 장로가 제105회 선거관리위원으로 게재되어 있었다.

그런데 2020103일자 리폼드뉴스에는 양성수 장로가 제105회 총회장을 상대로 선거부정과 불법에 대해 고소를 제기하였고, 총회장이 20201012일까지 문제가 되는 불법선거에 대한 답이 없을 시는 국가법인 법원에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에 본보가 20201014일 양성수 장로에게 확인한 바에는, 이 건에 대하여 총회임원회는 양성수 장로의 고서건에 대하여 소위원회를 구성하였고(위원장 배광식 목사, 서기 김한성 목사, 위원 고영기 총무), 위원회는 20201022일 오후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는 통보가 있었다고 하였다.

본보가 23일 밤에 양성수 장로와 대화한 바에는, 위원회가 선거부정사건에 대해 고소 및 소송을 취하하면 총회선관위원회 장로부위원장직을 주겠다는 제의를 했으나 이에 양성수 장로는 󰡒좀 생각하고 답을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건은 이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선거불법 및 당선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하여 20201027일 법원에서 심리를 한다고 했으며 이 건에 대하여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위임받아 사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문제는 불법과 부정을 하고도 총회임원회가 총회 결의 없이 소위원회를 가동하고 총회시 출마자에 대해 투표로 결정하는 선거관리위원직을 물건 흥정하듯이 선관위 장로부위원장 자리를 주겠다고 제의한 것은 또 다시 다른 부정을 시도하는 것으로 본다.

105회 총회는 버젓이 공공연하게 이의에 대한 답이 없이 󰡒총회장이 책임지겠다󰡓고 선언하고 불법 선거를 자행한 데 대해 선관위부위원장직을 보너스로 제의한 것은 또 하나의 부정 불법이 아닐 수 없다.

늦었지만 전국교회와 전체 총대들은 문제에 대한 해법을 의법 처리하기 바란다. 정치가 아니고 문제점 처리를 바란다. 법원리에 맞는 장로부위원장직을 기대한다.

이번 총회임원 3인 소위원회가, 선거 불법 및 부정에 대해 제기한 고소건에 대한 보너스로 선관위원직을 제시하였고, 소위원회가 제시한 선관위직은 장로부총회장이었던 윤선율 장로가 맡을 선관위 부위원장직으로서, 이 직은 선관위법 제2장 제42항에 의하면 선거규정에 장로부총회장직을 맡은 자에게 󰡐당연직󰡑으로 맡기는 선관위원회의 부위원장직인 것이다.

총회임원회 소위원인 목사부총회장, 목사서기, 총회총무가 제기한 선거관리위원직이란 여전히 불법 부정, 불의에 의한 선관위부위원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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