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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최우식 총회총무 퇴임하면서

[ 2020-09-28 11:28:20]

 

< 공로패를 받는 최우식 총무 >

임기 중 총신대와 납골당 문제 해결되어 감사

 

지난 98일 제13대 총회 총무인 최우식 목사가 퇴임을 앞두고 총회를 출입하는 기자단(20여 명)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면서 총회 봉사 3년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우식 목사는 '내가 이 큰 총회에 총무가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또한 총무로 퇴임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나는 감사한다.'고 하면서 '다만, 그 어떤 총무들처럼 한 것이 별로 없지만, 내 임기 중에 가장 골치 아프고 큰 문제가 총신대학교 분규 문제와 납골당이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목사는 먼저, '총신대학교에 관선이사가 퇴임하고 총회가 원하고 바라는 기여이사가 총신대학교를 관장하게 되어 감사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10여년간 골치 아프던 납골당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실로 납골당 사업으로 총회가 손실 본 것은 없지만 처리하는 데는 엄청난 고통이 따랐으나 하나님께서 이 문제까지 해결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실 이 문제 즉 은급재단 문제는 일찍이 총회가 원칙을 세우고, 시무교회 5%, 시무목사 5%를 부담하여 은급기금을 마련토록 하였는데, 우리가 이 원칙을 지켰다면 납골당에 매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끝으로 '늦었지만 다시 총회 결의를 좇아 은급에 대한 정성을 모으면 우리도 통합과 감리교보다 더 나은 은퇴자들에 대한 예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별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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