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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재판국 워크숍에 대하여
모범목회자, 권위 있는 신학자가 요구된다

[ 2019-12-27 20:16:06]

 

재판국원이 재판받을 수 있어야 한다

20191119일 총회본부 5층 예배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판국원들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은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예배를 드리고, 12시에서 저녁 630분까지는 장로회 재판에 대한 워크숍으로서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의 박병진 목사와 전 총회규칙부장 신현철 목사,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등이 강사가 되어 총회헌법 권징론 총회헌법 정치론 104회기 재판국 수임사건 내용 검토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해는 부산에 있는 신현만 목사가 강사가 되어 워크숍을 하였다고 했다. 유감스러운 것은 지난 해와 금번 회기에 강사로서다.
지난 해 강사를 혹자는 법률학자라고 불렀으나 법률학자가 아니었고, 금년의 강사를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장이라고 불렀으나 지난 해의 강사는 학자가 아니고 이번 회기의 연구소는 공적 기관이 아니라 개인이 경영하는 문제연구소라는 것이다.
금년 회기에 강사는 시종 본 교단의 헌법에 대한 비판을 하였고, 또는 재판국원을 꾸짖는 강의를 하였다. 가르침보다는 훈계와 경책을 마음껏 하였다.
참으로 유감스럽다. 언필칭 우리 교단에 헌법학자가 없다는 것이다. 즉 교회법을 전공한 학자가 없다는 것이다.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칼빈대학교, 광신대학교 등에 박사가 있고 석사가 있으나 교회법 박사가, 교회법 석사가 없다는 것이다. 동시에 총회가 직접 경영하는 교회법연구소, 교회법문제연구소, 교회법상담소 등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총회본부에 교회법 문제상담소가 없다는 것이다.
없기에 신현만 박병진 목사가 총회재판국원 워크숍에 강사가 되었다는 것인데, 부끄럽고 안타깝다. 120만 교인 중에 헌법에 대한 권위 있는 지도자가 없다는 것이다.
총신대학교에 교회법학과를 설치하기를 바란다. 총회본부에 교회법문제연구소를 설치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총회를 찾는 전국교회와 노회 또는 개인 간에 다급한 이들에게 선하게 답을 해주고 답답하고 안타까운 사정을 도와줄 수 있는 선한 목자를 총회본부에 두어 상담을 할 수 있게 제도화하기를 바란다.
총회 재판국장과 노회 재판국장을 겸직하는 분에게 바란다. 그중에 하나는 버리고 총회에서 무명이지만 무료로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교회법에 대하여 모르고 궁금하고 답답하면 공식으로 문제를 제시하여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교회문제상담회로 모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떤지를 청구한다.
부끄럽게 본교단을 버리고 떠난 타교단의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는 것보다 대가는 아니더라도 교회법에 적성이 있는 이들이라도 모여 서로 교회법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총회본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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