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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규칙은 결의보다 우선한다
총회정치부 헌법적 사건 바로 처리해야

[ 2019-11-29 18:54:40]

 

<2012년 9월 대구성명교회에서 개최된 제97회 총회 회무 모습>

본교단 목사는 변호인을 맡을 수 없다고 했다

97회 총회장 정준모 목사 시대에 총회가 몹시 혼란하였다. 당시 총회정치부에는 부장이 하귀호 목사이고 서기가 고강석 목사였다.
97회 총회시에 평양노회장 조은칠 목사는 총회헌의안으로 '교단 내 모든 소송건에 대해 본교단 목사는 변호인을 맡을 수 없고, 이미 맡은 건은 소급하여 반납하고, 정년 은퇴한 목사 및 장로는 변호인이 될 수 없는 것으로 가결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문제는 헌의안을 발의하는 평양노회에 법을 아는 분이 없다는 것과, 동시에 이 헌의안을 처리한 총회정치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헌의는 노회가 하는 것이지만 그 헌의를 교회법으로 처리하는 총회정치부에 사람이 없었다.
비록 당시 부장은 정치에 능란한 하귀호 목사가 있었고 또한 법을 안다는 서기 고강석 목사가 있었으며, 정치부원으로 오래 경륜이 있는 이문철 목사, 유병근 목사, 정경섭 목사, 손상률 목사, 김영우 목사, 민창기 목사, 진용훈 목사, 김인기 목사, 이태선 목사, 백남선 목사, 이병선 목사, 김경원 목사, 이형만 목사, 이판근 목사, 박병석 목사, 박덕기 목사, 이성택 목사, 정용환 목사, 오정호 목사, 이규왕 목사, 변우상 목사, 전대웅 목사, 정대용 목사, 권순웅 목사, 고영기 목사, 이호헌 목사, 정병갑 목사, 이완수 장로, 이종덕 장로, 김성태 장로 등 무려 30명이나 있는 대 정치부에서 평양노회가 헌의한 것을 바로 처리 못하였다는 것에 대해 역사적 심판이 있어야 할 것이다.
평양노회의 헌의는 우리 교단의 법률을 다스리는 율사에 대한 것으로 헌의안에는
(1) 본교단 목사는 변호인을 맡을 수 없다.
(2) 이미 변호인이 된 이들에게는 소급해서 변호인을 반납하라.
(3) 정년은퇴한 목사 및 장로는 변호인이 될 수 없다.
이에 대해 정치계의 베테랑이자 율사들이라 일컬어지는 자들 30명이 동의제청을 하여 평양노회 헌의안을 총회에 보고하고 총회는 무려 140개 노회에서 모인 1,300여명의 총대들이 허락을 하였다.
여기에 문제는 본교단의 규칙 제8조에 본교단 법체계와 운영에서 최고의 법은 '헌법과 규칙'이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헌법인 최고법이 변호인은 본교단의 목사와 장로라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1) 본교단 목사는 변호인이 될 수 없고 (2) 이미 변호인이 된 자는 사퇴하라 (3) 그리고 은퇴한 목사와 장로는 변호인이 되지 말라고 한 것이다.
본교단의 목사가 아니면 본교단의 은퇴한 목사와 장로가 아니면 타교단(이단교단, 군소교단)에서 변호인을 맡아야 한다는 것인지?

97회 정치부 임원과 30여명의 정치꾼이며 율사였던 이들이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며칠 전 경안노회 재판국이 모였는데 언론인 송 모씨가 재판에 변호인으로 출석하여 다른 사람으로 변호인을 못하게 하려고 제97회 총회 결의가 있다고 하면서 위에 언급한 제97회 결의를 제시하였다.
이에 다른 변호인이 답하기를 '본교단 목사가 변호인이 될 수 없으면, 불신자를 데려다가 변호인을 하라는 말인가?' '본교단의 목사인 송 목사는 소급하여 변호인을 반납하라.'고 응수하였던 일이 있다.
문제는, 헌의자인 평양노회가 노회장과 고영기 목사가 변호인제에 노이로제가 걸린 사람이 아닌지 묻고 싶고, 동시에 총회정치부 100여 명이 헌법에 관한 일 헌법적 사건에 대하여 맹인이요 소경이 아닌데도 묵묵부답으로 평양노회 헌의안을 받아들여 1,300명 총대를 기망하였다는 사실에 심히 유감이 아닐 수 없다.
합동교단 소속 목사 장로를 제외한 자라면, 불신자가 있고 군소교단 소속이 있고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단의 목사(공산주의자)가 있다.

정치부 아무나 하나, 총회헌의 아무나 하나요? 97회 총회정치부원은 부끄러운 역사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이제라도 97총회의 그 결의를 삭제하는 노력을 시작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언론인 송 모씨와 같은 이중인격자들이 97총회의 이 결의를 악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본교단 목사는 변호인을 맡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왜 자기 자신은 그 조항에서 벗어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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