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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센터 지방 이전은 전통과 역사 훼손이다
모든 교단의 본부는 서울특별시에 있다

[ 2019-09-05 09:22:54]

 

< 총회회관>

지방총회 변경은 부당하다

103회 총회보고서에 의하면 총회회관 신축준비위원 15인을 선임하는 위원선임은 총회임원에게 맡기기로 가결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에 총회임원회는 위원으로
현 총회임원 이승희 김종준 김종혁과
비총대 최우식(총무) 여봉주(여전도회장)
총대 중 김기철 김신길 송병원 함성애 김성원 오정현 유선모 나학수 윤선율 김대규 등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총회규칙 제1133호에는 총회임원은 특별회원이 될 수 없다는 규정과 총회적 직무를 비총대(최우식 총무와 전국여전도회 회장인 권사)를 포함하여 위원회를 조직하는 것은 헌법정치 제12장 제2조 총회의 조직에 위배된다.
103회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현 총회회관을 매각하고 새로 총회센터를 건립해야 할 이유로는
첫째, 현 총회센터는 1985년 건축된 낡은 건물이고 주변에 대형 빌딩이 많아 눈에 띄이지 않는다.
둘째, 주차 공간이 좁아 주차할 수 없다.
셋째, 총회본부에 대형 예배실이 없는데, 현 건물 사용에 여전도회관은 사용료를 내고 있다.
넷째, 염곡동은 건축허가를 얻지 못하므로 현 건물은 매각하고 수도권역으로 총회센터를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먼저 우리 교단 총무인 황규철 이치우 최우식 등의 총무 재임 시 이상하게 총회센터를 매각하고 새로운 데로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이들 3인 총무와 관계된 총회센터 후보로는 신갈 수원 광명 상암동 DMC 등이었다. 이번에는(이승희 총회장) 후보지가 광명보다 더 내려가 안양, 시흥 지역의 땅을 매입하여 새로운 총회센터를 건립하자고 한다.
여기에 위원들의 2년간의 노고는 있었으나 현 총회센터를 건축할 당시, 센터건축은 결의를 1971년 제56회 총회 때 하고 착공은 1981년에, 준공은 1985년에 마쳤다. 이때는 전국과 전 총대의 간절한 여망이 하나로 집약되었을 때로 필연적 건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필연적이라기보다 화려한 기대, 또는 분에 넘치는 여망이라고 본다.

첫째, 총회회관은 여건이나 이유 때문에 짓는 것이 아니고 전체 교단의 하나된 뜻, 의견, 기도와 절대적 사명이 있어야 한다. 예컨대 제102회 총회 때 총회건축위원장과 제103회 때 건축위원장 등은 똑같이 자기가 시무하는 교회가 총회유지재단에 가입도 되지 않고 총회유지재단이사장이 되고 보니 총회 재정과 역사를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다.
전례는 총회센터건립 계획이 10년이었고
센터건축이 46개월 소요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는 전체 교회와 전체 총대의 하나된 뜻이 있었다.
물론 김선규 목사와 이승희 목사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인정할 수 있지만 김선규 목사의 교회의 끝은 부도와 매각이었으니 말이다.
총회는 언제나 정통성과 전례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둘째, 2019년도 교회연합신문에 기록된 한국교회 주소록에 의하면 현 정부에 등록된 교단이 총 264교단인데 그중에 주요 교단이 23곳이다. 주요 교단이란 교회수 목사수 전체 교인수를 확인할 수 있는 교단인바, 이들 23개 교단은 모두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264개 교단 중 서울시에 있는 교단이 175, 경기 인천에 70, 기타(부산 대구, 대전, 전북, 충북)에 소재하는 교단이 159곳으로, 이들은 모두 군소교단 또는 교인수가 50명 미만인 교단들이다.
전체 교단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113속칭 합동교단이 84, 개혁교단이 30, 보수교단이 15개처인데 거의 모든 교단이 서울에 총회가 있다.
그럼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지방 안양 시흥으로 가서 군소교단이 될 수 있는지 고려되어야 한다.
1980년대는 차량이 없던 시대였다. 꼭 차량을 가져야 총회 출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현 총회를 지방으로 옮길 이유가 없다고 본다.
셋째, 위원장 이승희 목사의 총회 매각 이유 중 1) 총회유지재단에서 총회은급재단에 300억에 매매한다고 하였다. 분명한 것은 현 은급재단은 창설 이후 사건과 부정으로 역사를 남겼는데, 사건 부정이 계속되고 있는 은급재단에 매각하는 것은 부당하다.
이승희 목사는 은급재단은 현 건물을 임대하면 8배나 더 이익을 남길 수 있으니 은급재단이 잘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물론 서울시가 강남구의 영동대로 전체에 지하상가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유익이 있을 때 은급재단이 이익을 창출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총회은급재단의 역사는 부정 부패의 역사이므로 신뢰에 문제가 있다.
8배 이익이 있는 곳을 왜 매각하려는가? 매우 궁금하고 의혹이 간다.
현 총회센터는 서울특별시에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
교통 문제는 별도 계획이 필요하고 건물 사용에 대하여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동시에 이런저런 시설활용은 현 총회센터를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바라기는 총회센터 건축위원들의 교회가 2020년까지 전부 총회유지재단에 가입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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