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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행사에 복 있으라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생명까지 희생한 일 잊지 말자

[ 2019-06-28 14:11:40]

 

< 새에덴교회에서 개최된 한국전 69주년 상기 참전용사 보은 행사>

한미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 낭독되었다

우리 민족의 대수난인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목사)가 뜻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사진). 새에덴교회는 한국전쟁 발발 69주년을 상기하면서, 당시 참전한 국내외 인사들을 초청하여 보은하며 지난날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고귀한 생명까지 주신 그날의 일들을 잊지 말고 보답하자는 뜻에서 13년째 계속해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우리는 민족간의 6.25전란에서 수천 수만의 희생자를 낳았고, 전국토가 불바다가 되는 뼈아픈 상처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점차 그 같은 전화의 아픔을 잊어가고 있다.
하지만 새에덴교회는 매년 돌아오는 6.25전쟁 발발일을 전후하여 민족의 비극적 전쟁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그리고 그 수난의 역사에 기꺼이 온몸을 던져 희생해 주었던 참전용사들을 보은하는 측면에서 보은초청 감사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미해병 출신 샤틀러 예비역 중장(90), 한국전 종전시 UN군사령관이었던 마크 웨인 크라크 대장의 후손(90)과 미연방 국회의원을 3선한 한국인 김창준 전 의원,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및 그 유족 등 70여명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20여명이 함께하였다.
행사는 6.25참전자와 함께하는 만찬회와 위로 음악회 보은 감사예배 6.25 69주년을 상기하는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그리고 한국전 참전자로 초청된 용사들과 그 후손들을 위해 서울국립현충원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의 천안함 현장 판문점 등 전적지와 국내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는 설교에서 낯선 이방 나라에 와서 피와 땀과 생명까지 우리에게 주셔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주시고 나라와 민족에게 부흥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대통령이 행사를 주관한 새에덴교회와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각각 축하와 감사 메시지를 보내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메시지 일부를 요약하면, '69주년 한국전 기념 평화기원 예배 및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 김창준미래한미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장진호 전투에 참전하신 샤틀러 미 해병대 예비역중장님과 여러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지켜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용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소중한 아들과 딸을 보내주셨던 가족분들의 눈물과 노고도 항상 간직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값진 희생과 헌신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고, 이제는 서로 도우며 함께 잘 사는 포용적인 복지국가를 행햐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여러분에게 큰 기쁨과 자랑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머무시는 동안 여러분의 땀이 배어 있는 곳곳에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69년 전이나 지금이나 굳건한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의 든든한 초석입니다. 올해 기념식은 전직 미 연방하원의원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듭니다. 데니스 로스 의원님, 필 깅그리 의원님, 루이스 페인 주니어 의원님, 도나 에드워즈 의원님, 댄 마페이 의원님, 마조리 마골리스 의원님, 김창준 의원님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기념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한국전쟁 발발 69주년을 기리기 위해 한국전 참전 보훈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게 문안인사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국기가 높이 휘날릴 수 있는 까닭은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한국전에 참전한 영웅들과 함께 확고하고 강력하며 자랑스러운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면서, 이미 전사하신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며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은 아니겠지만 우리 모두는 표현할 수 없으리만큼 참전용사들을 사랑하며 지지하며 존경한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귀하의 교회가 우리 참전용사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도 잘 케어해 주심으로 미국 정부에서 해야 하는 그 신성한 의무를 대신 해주셔서 미국의 전쟁 영웅들의 사기를 높여주며 미국의 정신을 잘 드러내주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지난 13년 동안 매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보훈행사를 열어주신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님께 미국 국민을 대신해서 감사를 표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도날드 제이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
 
한국전 69주년 상기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보은의 행사를 하고 우리 민족에게 평화를 기원하여 드려지는 새에덴교회는 어린 유치부 주일학생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가대 여전도회 남전도회 제직회 그리고 당회원까지 전교인이 총동원되어 국제적인 행사를 거행하였다. 새에덴교회의 이날 행사는 잊지 못할 복된 행사였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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