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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 졸업식 거행
대학교 562명, 신학원 629명, 목대원 35명 졸업생 배출

[ 2019-02-28 16:11:01]

 

< 총신대학교 학위수여식 >

환난과 핍박 중에도 총신은 졸업꽃이 피었네

총신신대원 제112회 졸업식과 총신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식 및 제40회 총회목회대학원 졸업식이 지난 212일과 13일 양일간에 개최되었다.

총신대학교는 재작년부터 학교 분규가 시작되어 총장과 재단이사회가 학교 설립자이며 총신의 경영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이탈하여 총회신학교를 사유화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총회는 총신대학교 바로세우기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학교장인 총장과 재단이사회가 총회를 이탈시키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한 와중에 전 총장 김영우씨가 개인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당시 총회장이었던 박무용 목사에게 금품을 증여하여 총회 부총회장이라는 직책을 취득하기 바로 직전까지 이르렀다가 결국 배임증재죄로 법정구속되는 역전극이 벌어졌다.

그와 동시에 재단이사회는 교육법과 사립학교법에 위배되는 불법행위를 꾀함으로 국가의 교육부가 법인이사회를 폐지시키고 대신에 교육부가 관선이사를 파송하여 총신대학교를 총장대행 체제와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해오게 되었고, 졸업시즌에 이르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의 2018년도 졸업식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법인재단이사가 총회 외부인사이며 총장이 직무대행 체제이므로 졸업시즌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뇌하던 중에, 총신대학교의 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와 부이사장 이기택 목사, 서기 김정호 목사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18년도 총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의 졸업식을 은혜 가운데 거행하게 되었다.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아멘'

 

2019212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112회 졸업식은 총신운영이사회 이사장 송귀옥 목사의 사회와 운영이사회 부이사장 이기택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베데스다를 기대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베데스다의 우물물인 예수의 생수가 솟아오르는 것을 기다려 모든 병자와 모든 민족을 구원하라'고 강조하였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무처장 정승원 교수가 학사보고를 하고, 신학부총장겸 총장직무대행이 629명의 신학원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였다.

이에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의 격려사와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와 전 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와 총회서기 김종혁 목사 등의 축사가 있었다.

2019213일에는 총신대학교 사당동 교정에서 2018학년도 학위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교육복지처장 박영실 교수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총회 감사부장 최병철 장로의 기도와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영력받아 사명 감당하자'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고,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다.

학위식에서는 학사학위는 홍영훈 등 388명에게 석사학위는 김해인 등 142박사학위는 이창범 등 32명에게 수여되었다.

오후2시에 거행된 총회목회대학원 제40회 졸업식은 목회대학원 교무처장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총회 감사부장 최병철 장로의 기도와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당신의 비젼을 이것에 담으세요'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교무처장 김정호 목사의 학사보고, 목회대학원장 전계헌 목사가 졸업생 김대우 등 35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였다.

목회대학원은 총회장상 총장상 운영이사장상 원장상 우수논문상 등으로 표창하였다.

 다음은 총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 박용규 교수의 총신대학교 졸업식에서 행한 훈사를 요악한 내용이다.

 

'오늘 졸업하는 총신대학교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들은 먼 훗날 총신대학교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주역들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제 총신은 어두운 지난 몇 년의 과거를 뒤로 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지난 몇 년 간의 졸업생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총신의 미래를 밝게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영광스런 졸업식에 총신대학교 총장대행으로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에게 몇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졸업생 여러분들은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둘째, 오늘 졸업하는 졸업생 여러분들은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여러분들은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습관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어 줄 것입니다. 넷째,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다섯째, 이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아니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이 있고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훌륭한 습관을 가졌고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있다고 해도 신앙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보다도 믿음을 최우선해야 합니다. 믿음은 결혼, 직장, 친구 관계 모든 것에서 최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위치에 오르고 그런 목표를 달성했다고 하더라도 신앙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일은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며, 좋은 습관을 함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인생에서 신앙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는 사람은 후회 없는 생애를 살 것입니다.'

2018학년도 총신대학교의 졸업식을 주관한 것은 현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 부이사장 이기택 목사, 서기 김정호 목사, 회계 진용훈 목사이며, 총회장 이승희 목사와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 들로서 이들이 실제적으로 총신대학교의 법인이사 즉 재단이사의 직무를 감당하고 있기에 2018년도 총신대학교 졸업식과 학위수여식 및 졸업장 수여식을 거행할 수 있었다.

이에 이들의 공로를 제104회 총회가 인정하여 적절히 치하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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