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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부 명칭 변경에 문제 있다

[ 2019-01-28 15:24:20]

 
 실행위가 총회대행 하는 것은 부당
규칙개정은 임원회가 아닌 총회규칙부 소관

 
201913일에 개최된 제103회 제1차 실행위원회 안건 중 제103회 총회결의사항 '상비부 명칭 변경 및 조정'에서 총회임원회가 3개 부서 명칭을 변개하고 교정선교부를 신설했다고 제기하고, 이를 실행위원회에서 가결한 바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회무가 종결되면 파회하게 된다. 이 경우 회무 종결시 당회와 노회는 󰡐폐회󰡑라고 하지만 총회는 '파회'라고 한다.
'폐회''회를 끝내는 것'으로 끝이 난 회의는 회기를 달리하여 다시 시작한다는 뜻에서 '속회'할 수 있다. 그러나 '파회''회를 흩어버린다'는 뜻이므로 흩어버린 회를 다시 시작할 수 없기에 총회와 같은 기구의 필요성에 따라 총회규칙으로 실행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그러나 실행위는 총회가 파한 후에 대내외적으로 발생한 긴급한 사항이 있을시 총회적 차원에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모이게 된다.
총회가 파한 후에 대내외적으로 발생한 긴급한 사항으로는 본교단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위임목사) 오정현 목사를 대법원에서 목사가 아니라고 판결한 것이 있다. 이것은 대내외적으로 발생한 긴급한 사항인데, 이에 대해 총회실행위가 잠잠하고 오히려 대내외에 전혀 영향이나 권한이 미치지 않는 상비부 명칭을 실행위에서 경목부를 경찰선교부로 군목부를 군선교부로 학생지도부를 학원선교부로 변경하고 교정선교부를 신설했다고 보고하고 이를 총회임원회가 주도한 것은 원천적으로 부당한 일이다.
상비부는 총회규칙에 의해 설치된 부서이므로 총회규칙을 개정해야 하며 총회규칙 개정은 총회임원회가 아닌 총회규칙부가 맡아야 된다.
규칙변경에 대한 것은 어느 부서 어디에서 발의되었든지 이를 총회규칙부에 맡겨야 하고 총회규칙부는 명칭 변경에 대해 규칙부가 심의하고 규칙부안을 총회현장에 보고하고 총대 3분의 2의 가결이 있어야 하는데 지난 103회 총회가 이를 규칙부로 보내지 아니하고 총회임원회에 맡겼다는 것은 부당하다 하겠다.
그리고 임원회가 실행위원회에 보고하여 규칙을 변경한 것은 불법이다.
총회규칙 부칙2, '본규칙을 개정코자 할 때는 의안을 총회규칙부를 통해 총회에 제의하며 총회의 출석회원 3분의 2 이상 가결을 요한다'고 되어 있다.
분명한 것은 이번 실행위에 발의되고 결의한 총회결의 사항인 상비부 명칭변경은 제104회기 총회규칙부가 맡아 총회에 보고해야 될 것이므로 201913일 실행위원회 결의라고 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함은 불법이 된다.
우리총회 임원회는 일제 '총독부'도 아니고 태영호 씨가 말하는 '3층 서기실'도 아니기에 헌법과 규칙이 최고의 법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변경된 명칭 사용은 범죄로 본다(치리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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