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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룡 박사 묘소 이전이 총회사역인가?

[ 2018-11-20 14:51:47]

 
 증경총회장들의 말, 생각이 참 신앙일런지
유족은 '우리 어머니, 형님, 나도 함께 해야지요…'

 
최근 박형룡 박사에 대한 기사가 기관지에 계속 게재되고 있다.
내용인즉, 금년이 총신대학교 총장이었던 박형룡 박사가 서거한 지 40년이 되는 해인데 마침 박형룡 박사의 묘가 있는 청암교회 묘역이 민가에 팔려 그곳에 공장이 건설된다고 하고 있다.

이에 박형룡 박사의 제자였던 홍정이 목사가 금년 증경총회장회 때에 안건으로 박형룡 박사의 묘역을 총신대 양지캠퍼스로 옮기자고 제의하여 증경총회장단이 묘소 이전 위원으로 김준규, 길자연, 홍정이 등 3명의 증경총회장을 선출하여 총회장과 총신대학교 총장의 협조로 양지캠퍼스에 박형룡 박사의 묘소를 설치하면 교단과 총신의 자긍심이 되고 후배 신학생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여기에 몇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첫째는, 현 청암교회 묘역에 있는 박 박사의 묘가 훼손되지 아니하였으며, 박 박사와 청암교회 묘역에 안장된 교인들까지 모두 청암교회가 마련하는 묘역으로 옮긴다는 것이지 결코 박형룡 박사의 묘만 훼손이 된 것이 아니기에 이 건은 청암교회의 문제이지 증경총회장단이나 총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는, 묘의 설치는 먼저 연고지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인데 박형룡 박사 생전에는 양지에 위치한 지금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없었다는 것이다.
박형룡 박사는 1972년까지 총신대 사당동 교사에서 교수직을 감당하였고, 사당동 총신대학교는 1981년에 이영수 목사에 의해 225,329평을 매입하고 1983년에 현 양지의 신학원을 건축하였기에 양지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셋째는, 현재 박형룡 박사의 묘에 대한 이장이나 개보수는 유족의 동의가 절대적이라는데 이 문제에 대한 유족인 박아론의 뜻은 '우리 아버지의 묘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면 반드시 우리 어머니 묘와 형 박 모씨의 묘와 나 박아론의 묘도 같은 장소에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는, 과연 박형룡 박사의 묘가 교단의 긍지와 후학들에게 신앙사상 전승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기에 대해 하나의 예로, 합신의 박윤선 박사의 묘를 학교 부지에 설치한 바 교훈과 전통보다 그 묘를 찾는 이들이 그곳을 성지화하고 그곳에서 기도하고 그곳을 묘한 처소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증경총회장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가나안 복지로 인도한 모세의 시신은 하나님에 의해 들려가 이스라엘에 모세의 묘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모세의 묘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그곳을 성지로, 그곳을 주요 탐방지로, 그곳에서 이상하게 기도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결국은 묘가 우상숭배의 장소가 되고 말았을 것이 아닌가.

바라기는, 증경들의 마음씨를 현 총신대학교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비상함에 뜻을 모아 생존하고 있는 동안 총신을 위해 기도하고 총신대학교를 위해 고 명신홍 목사와 같이 '1달라'󰡑를 외치며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차라리 옳은 처신이 아닌가 생각한다.

박형룡 박사의 묘가 양지로 옮기는 것보다 총신대학교를 재건하는 데 온 정성을 기울여서 살아있는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묘소를 통해 우상숭배의 장소를 만드는 것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이다.
총신 살리는 운동은 시급한 사항이다. 양지의 선지동산을 박아론의 가족묘지화 할 수는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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