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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의 행정중지는 치리권 행사

[ 2018-07-23 16:39:51]

 
 진정서받고 소위원회 설치도 치리권 행사
임원회 목사 장로들 치리회 행세 금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헌법과 총회 규칙에 의거하여 목사가 되고 장로로 선임되며 당회, 노회, 총회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장로회 제도가 근간에 와서 총회임원회로부터 침노를 당하고 있다.
그 실례로 제102회 총회시 중부노회는 어떤 모양으로도 안건이 된 일이 없었다. 그럼에도 중부노회에 대해 총회임원회가 별의별 모양으로 치리권을 행사하고 있다.

대략 그 과정을 살펴보면,
20171016일 제102회 총회를 마친 중부노회가 제55회 정기노회를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202번지에 소재하는 새하남교회에서 개최한다고 노회장 박봉규 목사의 명의로 1개월 전에 소집하였다.
그런데 노회 소집일에 중부노회에서 면직당한 전 서기가 주도하는 별도 회원이 새하남교회 출입문을 봉쇄하고 노회임원 및 노회원이 예배당을 출입하지 못하게 하고 면직된 목사와 몇몇 증경노회장이 또 다른 노회를 조직하여 불법을 자행하게 된다.

이에 노회장 박봉규 목사는 제55회 중부노회 상황보고를 총회장 앞으로 하게 된다.
이에 임원회는 중부노회에 분규가 발생하였다고 판단하고 총회결의도 없이 임원회가 소위 중부노회 수습위원회를 구성하고(위원장 권순웅) 20171023일자로 총회임원회 결의로 중부노회에 대해 행정중지를 중부노회장 앞으로 통고하게 된다.

그리고 해를 넘겨 2018223일에 행정중지를 해제한다고 통고하였다.

2018
49일 중부노회 이탈자들인 최규식 목사 등 목사 장로 60명이 진정서를 총회에 제출하게 되자 제19회 임원회 결의로 제2차로 중부노회 행정중지 및 모든 증명서 발급을 중지한다고 통보하였다.

2018
425일에는 중부노회 소위원장 최수용 장로 명의로 화해조정에 응하지 아니한다고 제3차로 또 다시 행정중지를 발한다.

2018
74일에는 총회장이 장로부총회장, 회의록서기, 총회회계, 총회총무 등과 함께 중부노회 화해를 위한 모임에서 분리된 양측에 각각 5인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중재 안으로 3인의 소수 측이 원하는 대로 각각 이명서를 발부하여 타노회로 보내기로 하고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행정중지는 없는 것으로 한다고 선언하였다.

여기에 행정중지란 우리 헌법에 없는 것이다. 다만 국가법에 형법 72조와 민사소송법 451조에 재판상 과하는 벌이 있다.

억지로 교회법을 적용한다면 이는 권징조례 제4장 제33조에 있는 '직무정지'로 볼 수 있는데 이 법을 적용하려면,

첫째, 정치 제8장 제1조에 근거하여 일정한 조직을 갖추어야 치리권을 행사하게 되는데, 임원회에는 치리권이 없다.

둘째, 권징조례를 적용하려면 고소장과 죄증설명서가 있고, 재판국에서 심리하여 법적용을 한 후 재판에서 직무를 정지한다는 판결에 의해 노회의 행정중지를 명하여야 할 것인데 지금 총회임원은 앞뒤를 못보고 있다.

2017
717일 이탈자 최규식 등의 10개 항 대자보에는 총회임원회가 주적이 되어 있고, 총회재판국이 이탈자들의 보호자가 되어 있다. 무슨 뜻이, 무슨 이유나 까닭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도대체 장로회 헌법에 노회에 대한 행정중지라는 역사가 없는데, 102회 임원회는 왜 행정중지만 거듭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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