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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직영 총신대학교가 되게 하는 길이 있다

[ 2018-04-30 15:18:01]

 

<총신대학교>

현 총회규칙을 개정하여 관리케 한다
학력 인준보다 목회자 양성 위주가 되게 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설립한 총신대학교가 올해로 꼭 117년을 맞이한다.
그리고 총신대학교 분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벌써 여러 해 되었다. 다만 2018년도 금년에야 그 분규의 진상이 세상에 공개되었을 뿐이다. 그 공개된 내용에서 얻어지는 큰 교훈은 이제야 총신대학교가 1901년 미국 선교사 마포삼열이 자기 집에 설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신학교를 순수하게 총회의 지도 아래 '성경과 개혁' 신학을 기초하지 아니하고 허가의 장삿속으로 온갖 잡동사니 과목을 도입하여 3:7이니 2:8이니 하면서 갈라먹기식으로 학과를 증설하고 배불려왔다.
여기에 ''가 끼어서 목사가, 신학자가 눈이 뒤집혀 '학과 증설' '학교증설' '학생증설' '교수증설'에 치중하다가 결국 교육부가 감사한 결과 무려 28가지의 범죄를 범하였다는 발표가 세상 언론에 보도되었다.
세인의 눈에 총신대학이 신학교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총신(총회가 경영하는 신학교)이 온갖 장삿속만 채우다가 결국 사법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제 얼마 후에는 총장의 농간과 교수들의 편견, 재단 이사들의 불법 운영이 끝이 날 것인데, 그러면 이제는 총신을 전과 같이 경영하고 운영할 수는 없다. 총신대학교를 총회가 직접 운영케 하고 총신대학을 새롭게 하고, 총신대학에 몸담고 있는 교수, 직원, 학생, 그리고 그 허울 좋은 이사들까지도 새롭게 하여 2018년을 총신개혁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총신대학교의 개혁은 총신대학교가 원 설립의 목적과 설립자의 의도대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총신대학교 요람에는 총신의 교훈이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고 명시되어 있다.
총신대학교의 이 5대 교훈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말씀이 있어야 신자가 되고, 말씀이 있어야 학자가 되고, 말씀이 있어야 성자가 되고, 말씀이 있어야 전도자가 되고, 말씀이 있어야 목자가 될 수 있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고 배우고 훈련하고 실천하게 하려면 총신대학교는 이렇게 변하여야 할 것이다.
첫째, 총신대학교를 총회직영신학교로 하기 위해 학교정관에 '총신대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직영하는 신학교다'를 표기하고 총회가 총신대학교를 직영해야 한다.
1) 총신대학교의 정관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보고하여 승인을 받게 해야 한다(총회규칙 제4장 제131, 15, 16).
2) 총신대학교의 장(총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취임할 수 있으며, 총장은 총신대학교 출신 교수라야 한다.
3) 총신대학교의 이사회는 단일화하되 이사 15명을 30명으로 하고 총신대학교 이사는 재단이사로서 5억원, 나머지 이사는 기여자 중에서 선임한다. ,
기여이사 중 10억 원 기여자에게는 총신대학교의 교실에 이사명을 표시하여 기여이사의 명예를 보존하게 한다.
특별한 기여자에게는 총신대학교 총장 명의로 '명예신학박사'를 수여케 한다.
감사를 3인으로 하되 감사도 2억 이상 기여케 한다.
둘째, 총신대학교는 총회규칙에 제정된 상비부가 총신대학교 운영에 대하여 관여케 하되
총회상비부인 신학부가 총신대학교의 교수가 헌법에 명시된 12신조를 근거로 하여 교육을 이행하는가를 관장케 하고
총회상비부인 감사부가 14/4분기로 총신대학교의 운영과 경리일체를 감사하여 예산상 문제, 운영상 문제를 상시 점검하도록 철저하게 감독권을 가지게 한다.
셋째, 총회는 전국노회와 전국교회가 매년 1차씩 총신대학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여 총신대학교를 후원할 책임을 갖게 한다.
총신대학교의 후원은 총신 출신 동문들이 11차씩 총신대학발전기금을 납입하는 것을 의무로 규정하여 이를 독려하여야 한다.
전국노회는 교회 수를 기준으로 일정한 배당제로 년 2차 총신후원금을 전달케 한다.
총회는 전국교회 및 기독기업인으로 총신대학교 후원금을 거출할 수 있게 권면하고 모금할 의무를 갖게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총신대학교 운영의 후원을 위하여 매년 총회임원 후보가 납입하는 총회발전기금을 총신대학교의 재학생 장학금으로 사용케 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총신대학교의 재단이사회 30명 중에는 해당년도의 총회장이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장이 되게 하고 재단이사장인 총회장이 직접 총신대학교의 경영실체가 되게 하는 방안도 연구해 볼 만하다.
이 안은 비록 미흡한 점이 없지 않다. 그러기에 이제부터라도 전국교회와 교단소속의 목사 장로가 새로운 총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각각 방안을 내어 총신대학교를 대대적인 수술과 구조 조정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에 동참 의사를 가진 제안들을 본보가 항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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