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3일 오후2시에 국회헌정기념관에는 대한민국 칭찬대상회가 주최하고 2022년도 대한민국에서 칭찬을 받을 만한 후보자 81명에게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여하였다.
 

<사단법인 칭찬합시다>는 시사코리아뉴스가 주관하고 순천세계수석박물관 등 14개 단체와 코로앙스 등 28개의 협찬으로 2023년도 칭찬대회를 개최하였다.
 

칭찬 주인공은 각계각층의 모범 공직자와 사회에 봉사한 이들을 발굴 및 추천 받아 신문, 방송에 보도된 내용 중 칭찬받아 마땅한 이를 엄선하여 그 동안 3,000여 명을 표창하고 그 노고를 치하한 바 있다. 여기에 공적이 우수한 이들은 칭찬합시다운동본부 중앙회에서 청화대 각 부처에 표창을 상신하여 표창수상하게 해온 역사깊은 단체이다. 

 

칭찬합시다운동본부 중앙회가 1984년 출범한 이래 39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특허를 획득했고, 2005년에는 서울시에 법인등록을 마친 단체이다. 
 

칭찬합시다운동본부나 총재의 애국심은 김영삼 전 대통령 문민정부 때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정책대안 1,410회를 청와대와 대통령실에 보냈고, 이와 관련된 칼럼 4,720편을 다수 매체에 발표했다. 또한 사회 각층에서 헌신하는 2,820명에게 칭찬합시다 표창 수상을 한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 고건 전 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용훈 전 대법원장, 고 김수환 추기경 등 사회지도자들이 수상한 바 있다.

 

칭찬합시다운동 중앙회 총재 나경택 씨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저는 34년 동안 칼럼을 연재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막힌 곳은 뚫고 구부러진 곳은 펴 밝은 사회를 구성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정론을 펼쳐왔습니다.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칭찬운동의 창시자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정치,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소재의 집필을 해왔습니다. 또한 국민의 알 권리를 최대한 반영해 정치, 사회의 잘못된 점을 시정하여 더불어 다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는 데 일조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집필과 칭찬운동을 하면서 칭찬 가족 여러분과 팬들의 성원에 더욱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독자와 신문사들의 칼럼 요청을 받을 때마다 저는 어떻게 하면 그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을 수 있을지 어깨가 더욱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저는 정부와 정치권의 바른 정치를 열망하는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역경에도 집필을 중단하지 않고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칭찬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칭찬합시다 운동을 전개하면서 아픔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주위에서 용기를 얻고 사업을 중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와 칭찬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칭찬동상 건립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각지대에서 나라와 지역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주인공 발굴은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칭찬합시다 주인공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문화까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도에는 대한민국 칭찬대상으로 ① 특별부문에 3명 ② 의정 부문에 4명 ③ 지방광역 부문에 6명 ④ 선교 부문에 3명 ⑤ 행정 부문에 5명 ⑥ 단체 부문에 37명 ⑦ 공연 부문에 12명 ⑧ 도움 부문에 11명 등 총 81명이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받게 되었다.

그중에 2023년에 사단법인 칭찬합시다운동본부에는 기독교계에 칭찬대상으로 한국선교 부문으로 합동교단의 김동권 증경총회장과 정성구 전 총신대총장과 하귀호 원로목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기쁨을 더하고 있다.
 

칭찬합시다운동본부 중앙회 나경택 총재의 설명에는 “김동권 증경총회장은 한국장로회의 보수주의를 수호한 공적이 확인”되었고, 정성구 총장은 “칼빈주의 문화창달과 문화보존의 공이” 있었으며, 하귀호 원로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 발전과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총신대학교 총동창회곤 건립위원장으로 회관 건축기금 20억원을 모금한” 데 대하여 칭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나경택 총재의 칭찬합시다운동본부는 한국의 문화와 사회 발전 과정에서 다양하게 변모해가는 대한민국의 각 구성원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잘하는 곳 잘하는 이를 발굴하여, 잘했다, 잘하라고 칭찬을 함으로써 우리 국가와 사회가 좀 더 건강하게 발전하고 번영하기를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