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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80주년 한국교회 회개운동”은 그리스도의 속죄원리에 벗어난다

[ 2018-10-25 17:29:14]

 

신사참배 문제는 비극적 역사였던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 전체의 문제였다. 우리 민족의 정신을 지도·지배 하려는 의도로, 일본 귀신에게 굴복시키기 위하여, ‘국민의례라는 명분하에서 실행된 신사참배에 전 국민이 굴복하였어도, 한국교회는 마지막까지 저항하였었다. 그러나 일제는 위력과 강압으로써 마지막 남은 장로교가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가결케 하였다. 그리하여 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큰 죄인이 되었으며, 교회와 역사 앞에 씻기 어려운 죄를 범했던 것이다.


일제의 위력 앞에 총회가 불가항력적으로 굴복하였어도 참된 신자들은 목숨 걸고 순교의 각오로 저항을 했다
. 그 대가는 혹독했다. 기독교계 학교 수십 곳이 폐교를 당하였으며, 성결교단은 교단 해산이라는 더 없는 박해를 당하였고, 교회 200여 곳이 폐쇄를 당하고, 한국교회 수천 명의 성도들이 투옥되었고, 수십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순교를 당하였다.

이분들의 희생이 한국교회의 순수신앙을 지킨 것이다. 그 순교의 피가 한국교회의 씨앗이다.

 

신사 참배한 범죄를 1954년 장로교 제39회 총회에서 1938년에 신사참배 결의한 것을 취소하고 총회적 차원에서 회개하였다. 이후 한국교회는 도합 4번에 걸쳐서 회개기도회를 하였다. 회개한 죄는 용서하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속죄의 원리다. 얼마만큼의 회개 기도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느냐는 것은 금번 기도회를 강행하려는 사람들의 판단에 달여 있지 않다.


앞으로도
90주년, 100주년 계속해서 신사참배 회개기도회를 해야 한다는 인사들이 나온다면 금번 기도회를 주최하는 사람들이, 그 문제는 20181028일에 우리가 다 끝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신사참배 가결 80년이 지난 지금, 신사참배에 가담했던 이들의 인적 청산은 이미 이루어졌으며, 신사참배는 누구나 잘못된 역사였다고 인정하고 있는 바이며, 후손 된 우리들과 선대의 신앙인들이 이미 회개한 바이다.


사실이 이와 같을진대 일제의 악랄한 행위를 규탄하지는 않고 신사 참배한 죄를 거듭 회개해야 한다는 이 기도회는
, 역사 비극의 시대에 우리들이 이모님들과 고모님들을 악당 일제에게서 지켜드리지 못한 일을 통한해야 할 것인데, 오히려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당신들은 어찌하여 일제에게 위안부를 했느냐고 묻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제 우리는 생명을 걸고 희생하면서, 신앙을 지켜낸 선조들의 순교적 신앙을 이어받기를 기도하고 힘써야 할 것이다. 가당치도 않은 일이지만, 기독교 이단들은 타락한 한국교회 신사참배 회개하라고 조롱하고 있고, 우리 기독교를 친일 집단으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다.


위와 같은 사실과 함께 한국교회
130여 교단과 단체, 그리고 900여명의 사람들의 이름을 함부로 도용한 부정직한 일부터 회개하고, 이 기도회를 취소하는 것이 맞다. 그러하여도 굳이 기도회를 강행하려 한다면 순수하게 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고 성직자와 성도들이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종교다원주의를 끌어들인 WCC 배교행위에 대하여 회개하고, 엄중한 국가 안보의 문제와 경제 문제, 특별히 박해받는 북한의 인권과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인 북한 김정은 치하에서 죽어가는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때이다.

지난(至難)한 역사 시대에 민족주의 애국자들이 말한 대로, 한국교회는 이제도 하나님의 교회이며, 민족의 교회임을 잊지 말라.

 

1028<한국교회 신사참배 80주년 회개기도회>와 관련해

첫째, 역사성과 사실성의 왜곡이다.

둘째, 대표성과 자격의 문제다.

셋째, 기도하겠다는 내용이 잘못되었다.

넷째, 속죄원리의 왜곡이다.

다섯째, 이단들에게 신사참배 회개하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여섯째, 기도회 시점이 왜 이때 하느냐, 순수성을 의심받고 있다.

일곱째,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오도(誤導)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018
1025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언론회


기독신보는 위의 한국교회언론회 성명을 지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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