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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06회 총회, 우리와 다른 것이 있었다

[ 2012-07-18 18:01:37]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6회 총회>

총회장 취임식 후 교단 창립기념예배는 표창으로 가득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 주석 발간하고

 

2012년 5월 22일에서 24일까지 부천 소사 주재 서울신학교 이명직목사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06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 총회장 주남석목사와 총무 우순태목사 명의로 된 기독신보 발행인 김만규목사에 대한 초대가 있어 기성 제106회 총회를 참관한 바 있다.

우선 성결교단 신학교의 이명직기념관은 만국기로 가득하였고, 예배당 앞의 주차장에는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 신형 12대가 전도포상이라는 팻말과 함께 눈에 띄었다.

기성 제106회 총회는 2012년 5월 22일 첫날 개회예배와 성찬예식 격려와 인사 결단과 헌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서 우리와 다른 것이 있었다.

①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이 사회를 하고 예배에 사도신경의 신앙고백 외에 성결교회 신앙고백이 있었다(우리는 헌법에 장로교 신앙고백이 있다).

② 성찬예식을 '은혜의 나눔'이라고 하여 총회장이 예식을 집례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원들이 성찬시 찬양을 하였다.

③ 격려와 인사는 총회총무가 사회를 맡았는데 먼저 국내외 선교사, 교회개척, 농어촌 장기근속자, 전도모범교회와 개인 특별공로자들을 소개하고 이때 교역자 부인들로 구성된 찬양대가 축송을 불렀고, 외빈들의 인사가 있었다.

④ 결단과 헌신의 시간은 부총회장이 사회를 맡아 헌신에 대한 교독문을 낭독하고 성결교 교회가를 합창하였다.

둘째날 저녁 7시에 목사 부총회장의 사회로 신임총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리고 그 자리에서 성결교단 창립 106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는데, 이때 각종 표창을 하였다.

표창 대상으로는 ① 국내선교 공로자 6명 ② 해외선교 교회 15개처 ③ 해외선교 공로자 4명 ④ 교회개척을 한 교회 8개처 ⑤ 농어촌 장기 근속자 6명 ⑥ 전도시상품 기증자 6명 ⑦ 전도 모범교회 4개처 ⑧ 전도 모범교역자 및 사모 5명 ⑨ 전도 모범성도 11명 ⑩ 특별공로자 22명에게 각각 공로패와 시상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교회를 개척한 교회에는 특별시상품으로 성결교 총회명의를 붙인 신형 스타렉스가 기증되었다.

시상식 끝에는 총회 참석자 일동이 기립하여 성결교회 노래를 힘차게 합창하였다.

또 본보기자는 각종 유인물들을 보았다. ① 총회보고서 ② 교단발전을 위한 정책보고서(2권) ③ 서울신학대학교 보고서 ④ 목회신학연구원 보고서 ⑤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성경주석 출판에 대한 유인물.

이 유인물에는 현 성결교단의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들이 신학교 100년 기념으로 신구약성경을 발간한다는 광고와 우선 총회현장에 정석규교수의 신명기주석, 소형근교수의 여호수아서, 김희성교수의 마가복음, 서인선교수의 디모데전후서, 홍성국교수의 야고보서가 발간되어 있었다. 또 최종진교수는 창세기를, 권형승교수는 출애굽기, 노세영교수는 레위기, 우택주교수는 민수기, 임미영교수는 사사기, 손종희교수는 룻기, 김종윤교수는 사무엘상하, 이용호교수는 잠언, 정천성교수는 전도서, 박영준교수는 아가서, 김필희교수는 예레미야와 애가, 최종원교수는 에스더, 차준희교수는 에스겔, 홍석혁교수는 호세아 요엘 아모스, 유복관교수는 마태복음, 윤철원교수는 누가복음, 배종수교수는 요한복음, 조갑진교수는 로마서, 문병구교수는 고린도전서, 최영숙교수는 고린도후서, 이승문교수는 갈라디아서, 문우일교수는 에베소서, 이응봉교수는 빌립보서, 김영인교수는 데살로니가전후서, 박노훈교수는 히브리서, 김동수교수는 요한일이삼서를 출판하였다.

우리 교단 총신은 역사가 111년인데 그 중 성경주석을 출간한 교수는 김정우교수뿐이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111년의 총신 교수들도 기독교성결교의 서울신학대학 교수들보다 더 성경으로, 성경에서, 성경 때문에 고상하고, 성경으로 빛을 내고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교직은 분리되어야 한다. 진정한 교권은 학문에 전념하는 것이고 학문에 전문하는 것은 신학자로서 성경주석을 출간하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9월 전에 우리 총신 교수들 명의로 총회100주년 장로교 표준주석이 발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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