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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

[ 2020-02-14 14:17:32]

 

 세상에 공짜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공짜를 좋아하는 본능적인 속성을 버리지 아니하면, 그 약점을 악용하여 공짜로 받은 것 몇 배로 손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후회막급(後悔莫及)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공짜는 좋아하지도 말고 공짜로 낚싯밥을 만들어 선량한 사람을 이용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서 국가는 복지정책을 남발하다가 망한 나라들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그런 나라들 전철(前轍)을 밟지 말고 당장이라도 무분별한 복지정책을 중단하고 진정으로 국가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만 도움을 주는 선별(選別) 복지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속언에 가난은 나라도 구제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국가라고 해서 가난한 사람들 전체를 책임질 수는 없지만, 최소한 굶어 죽거나 가족이 집단(集團)적으로 자살(自殺)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이다.

 

빈부를 막론하고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의료 같은 것은 지양하고 엄격하게 선별하는 선별기관을 두어 면밀(綿密)하게 심사한 후에 무상으로 교육도 시키고 무상으로 의료서비스도 받게 하며 무료급식도 제공하여 국가의 혜택을 받고 성장한 그들이 국가를 위하여 보답할 수 있도록 하는 장래 국가 이익을 위한 복지정책을 도입해야 한다. 그래서 국가의 혜택을 받은 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은혜를 갚게 하는 실속 있는 복지정책이 매우 필요하다.

 

나아가서 국가에서 무료급식 혜택을 받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의 자녀들은 국가의 혜택을 스스로 거절하고, 노령 연금도 여유가 있는 노인들은 사양해야 하며, 부자들은 복지 혜택을 거절해야 한다. 반면,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공짜가 무서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6.25 동족상잔(同族相殘)이 일어나 북한군이 남침하여 그들이 잠시나마 정치를 펼칠 때 부자들의 재산과 토지를, 몰수하여 가난한 자들에게 공짜로 분배하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공짜로 토지가 생기니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이 즐거워하며 춤을 추며 좋아하였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가을이 되어 추수하려고 하는데 공산당들은 벼 논에 나타나 한 평의 벼를 베어서 알곡이 얼마가 나는지를 계산하여 벼 수확 후에 당에 얼마를 바치라고 명령했다. 전체적인 수확을 하고 보니 당에 바칠 수량(數量)도 채우지 못하여 공짜로 토지(土地)를 받을 때는 좋았지만, 농사를 짓고 수학기에 가서는 후회하고 한숨짓는 모습을 보았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에 있는가? 어디에 가보아도 공짜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공짜로 받은 것은 어떤 모양으로도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뼈, 속 깊이 새기고 열심히 살아야 할 것이다.

 

정말 국가가 후회하지 아니할 복지정책을 펼치려면 생산을 늘리고 국민이 놀지 않도록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 전체가 열심히 일하여 받는 임금(賃金)으로 자유롭게 시장도 가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일할 마음이 생기도록 돈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부지런한 사람은 보수를 더 많이 받고 게으른 사람은 적게 받아 사람이 일한대로 대가를 받는 것을 몸에 배도록 해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자들에게 정부가 일자리부터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고 공산주의자들과 같이 자유시장 경제를 버리고 협동농장이나 만들어 공동생산하게 하여 당에서 주는 배급으로 먹고 살게 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는가? 그리하면 속언에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라는 말과 같이 결코 국민은 열심히 일하려고 하지 아니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공산주의가 성경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이는 성경을 오해한 것이다. 성경은 수고하여 약한 사람을 돕고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서로가 물건을 통용하였다고 하였는데 공산주의자들처럼 부자의 것을 빼앗아 나눠준 것이 아니고 은혜받은 자들이 자발적으로 사유재산(私有財産)을 스스로 내놓아 나눠준 것이다.

 

공산주의 종주국을 가보니 이상한 일이 있었다. 빈집이 있으면 창문이나 현관문에 시멘트를 발라 모두 막아 놓았다. 이유를 물어보니 국민이 타인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것이라는 개념만 있어 빈집에 들어가서 전등도 떼어가고 집안 살림살이를 가져가는 자가 임자라는 것이다.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이다. 네것 내것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라는 것이다. 성경의 사유재산의 개념은 그렇지 않다. 열심히 일해서 타인을 위하여 나눠주는 것은 개인의 권한이지 정부가 간섭할 사항은 아니라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배급(配給)을 주는 것은 국민을 자기들 종속(從屬) 자로 묶어놓으려는 수단이다. 자기들 말을 듣지 아니하면 배급을 중단하고 생명줄을 움켜쥐고 좌지우지(左之右之)하려는 속셈인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정책인가? 같은 맥락에서 공짜의 뒤에 숨어 있는 음모는 공짜라는 낚싯밥으로 자신들 체제에 묶어두려는 무서운 음모(陰謀)가 있음을 국민은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공짜는 받으면 부담이 되고 빚진 심정이 생겨야 정상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복지정책이라는 명분으로 복지정책을 남발하여 국가 경제를 파산에 이르게 하지 말고 경제개발의 묘수를 찾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여 실업자를 줄이고 경제가 풍부해질 때 정말 정부의 도움이 없이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들을 선별하여 그들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가게 만들어 국민 전체가 잘 살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이 태평성대(太平聖代)를 누리며 국가의 혜택을 받은 그들이 정부와 경제인들에게 고마워할 줄 알고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겠다는 의욕을 심어주는 복지정책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眞理)이기 때문이다.

이윤근 목사(본보 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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