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 찾기
2018년 10월 23일
회사신문보기총회교계 기관교육 선교신학 신앙논단 기획 | 오피니언
 
회사소개 한국교회문제 협력상담소 상담게시판 공지사항

목회
교육
선교
목회칼럼
강해와설교
교회탐방
해외선교지탐방
해외신학교선방
Home > 교육선교 > 목회칼럼
총회 임원들이 잊어서는 아니될 것

[ 2018-09-27 16:42:10]

 
 사람이 잊을 것이 있고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 있다. 지난 나쁜 일은 즉시 잊는 것이 좋고 사는 날까지 잊어서는 안 될 필요한 것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잊어서는 아니 될 귀중한 것을 잊어버리고도 아무렇지도 아니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엄격히 따져서 잊어버려도 구원받는 데는 상관없는 아무렇지도 아니한 것을 잊어버리고는 머리를 싸매고 앓아눕는 일들도 있다. 속언에 돈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주 작은 것을 잃어버린 것이요, 명예를 잃은 것은 돈보다는 큰 것을 잃어버린 것이며, 건강을 잃어버린 것은 전부를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귀한 건강보다도 하나님을 아는 신앙을 잃어버리는 것은 영육 간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이라서 잠시잠깐 있다가 떠나는 이 세상에서는 별문제가 없겠지만, 영원한 저 세상에서는 크게 후회할 일이 생기는 일이기에 올해 총회 임원으로 선출된 자들은 총회 일을 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말씀을 잊어버리는 순간부터 신앙 양심적으로 교단 일을 하기보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여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을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불행한 일들이 나타날 것이다. 바울은 말하기를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라'고 하였다.

바울은 말하기를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라고 하였다. 이는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이와 같은 말은 그가 주의 일을 할 때 신전의식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주의 일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 그는 말하기를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라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지도자로 선택되는 길을 사양했다.

그런데 지금은 서로 하려고 교단 발전기금이라는 돈을 내면서까지 아우성을 친다. 모세는 솔직히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거룩하신 일을 맡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일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하시는 경험을 하도록 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출해내는 사명을 주어 보내셨는데 사역 지로 가는 도중에 길의 숙소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아내가 그의 아들 양피를 베어냄으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살려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해내는 역사를 총회 임원으로 선출된 자들은 절대 잊지 말고 오늘의 총회 임원으로 선출된 자들은 반드시 되새겨야 할 것이다. 주의 일은 모세처럼 최고의 학부를 나왔다는 것으로 아니 되고 사회적인 지위와 주변 배경만 가지고 덤비면 결국 이집트사람 하나만 죽이는 일만 하고 미디안으로 도망가는 실수를 범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하심을 체험하고도 두려워서 자신은 빼놓고 보낼만한 자를 보내라고 하면서 진정으로 주의 일을 두려워하던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등 떠밀려서 일터로 가는 도중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은 주의 일보다 주의 종의 성결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이 대목을 이번에 선출된 임원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부분이다. 바울은 말하기를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만 아니고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지만,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게 하면 귀히 쓰임을 받는다.'라고 하였음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이번에 총회 임원으로 선출된 자들은 무조건 깨끗한 신앙양심으로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할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자가 먼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고 가룟 유다와 같이 '겉으로는 가난한 자를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우고 속으로는 도적질하려는 음흉한 마음으로 한다면' 끝내는 실패할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가 아니면 교단 일이나 교회 일은 할 생각도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은 가룟 유다를 보시고 '차라리 너는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다.'라고 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이번에 임원으로 선출된 사람 중에 차라리 임원이 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다는 말을 듣는다면 이는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고 개인의 명예는 치명타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가문까지도 부끄러움을 면할 길이 없다. 차라리 그와 같은 임원이 될 바에야 일찍이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명예는 총회 임원이 되는 것이 아니고 가장 존경스러운 명예는 그랄 사람이 이삭을 보고 '너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로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심을 우리가 보았다.'라고 하는 것이다. 교단장이 명예롭지 않고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심을 보았다고 하는 말과 너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자라는 인정받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부탁하지만, 하나님께서 총회 임원들이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매사에 주께 하듯 함으로써 1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이윤근 목사(본보 논설주간)
 
ⓒ 기독신보 (http://www.ikidok.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인기기사
이단감별사의 거짓증언은..
S교회 무엇이 문제였나?..
기독신문에 내동댕이쳐진..
교회법과헌법해설
포토뉴스
제103회 총회 둘째 날 기관 인사(인사순)
공지사항
시스템 점검
인터넷 기독신보 드디어 오픈합..
기독신보 ∥ 등록번호: 서울,아 01362 ∥ 등록일: 2010.09.29. ∥ 발행인 및 편집인: 김만규 ∥개인정보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만규
서울시 구로구 오리로 1197, 118-406 (오류동, 금강수목원@) ∥ 메일주소: ikidok@naver.com ∥ 전화번호:(02)2684-1736 ∥ 팩스:(02) 2684-1737
Copyright ⓒ 기독신보. All rights reserve. 기독신보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