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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강단 (35)

[ 2011-10-31 15:03:06]

 

오늘의 개혁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롬 3:9~18)

 


10월 31일은 마틴 루터가 95개조의 항의문을 비텐베르그 교회당 문앞에 게시함으로 종교개혁을 단행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당시 천주교회의 타락상을 바로 보게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게 하는 가장 뜻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교개혁은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도한 16세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시급히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오늘의 개혁'이 주는 의미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1. 그날의 개혁

 

루터의 종교개혁은 그 시대의 교회상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양상은 시대상을 대변하여 주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직자의 타락을 들 수 있습니다.

로마 교회의 교황은 베드로의 사도권을 계승하였고 성직자는 사도의 전승을 계승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위 성직자라는 자들은 자기들의 전통을 여지없이 파괴하고 타락의 일로를 걸었습니다.

둘째, 면죄부의 판매입니다. 교회 타락의 기본 양상은 섹스와 금력입니다. 당시 알버트 주교는 면죄부 판매를 위해 티철이라는 심복까지 두어 판매 총책을 맡기고 그 이익금을 서로 나누어 가졌다고 합니다.

셋째, 속권과의 타협을 들 수 있습니다. 속권 즉 세상의 권력을 지배하고 있었던 곳이 교회입니다. 이런 속권과의 타협은 교회의 타락을 촉발시키는 자극제가 되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양상이 '그날의 개혁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오늘의 개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합시다.

 

2. 오늘의 개혁

 

오늘의 시대 상황은 종교개혁이 시작된 16세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개혁이 있어야 할 이유는 루터 당시의 원인과 꼭 같습니다.

오늘의 시대 상황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성직자의 타락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교회를 위해 성직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직자를 위해 교회가 존립하는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성직자는 타락하여 심지어는 교회를 팔아버리고 도주하는 일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기업화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둘째, 경제적 타락입니다. 우리는 여러 사이비한 이단 종파의 난립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사회의 물의를 일으켜 왔던 모 이단 종파에서는 그 교회에서 신도들에게서 착취하여 낸 돈이 수억대에 달한다고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현대 한국 교회는 착취성을 띤 교회 아닌 교회가 판을 치고 있는 형편입니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세속화된 비참한 상태인 것입니다.

셋째, 속권과의 타협입니다. 교회에서는 흔히 교회의 교인 중 어떤 사람이 사회에서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하면 그에게 아부하듯 참으로 비굴한 자세를 취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말씀의 권위보다는 성직자의 권위보다는 세상의 권력을 더욱 상위에 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오늘의 교회의 타락은 <오늘의 개혁>을 시급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개혁의 방안을 살펴봅시다.

첫째, 말씀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계1:3).

둘째, 말씀의 생활화입니다(시119:1).

셋째, 사회의 복음화입니다.

어떤 이들은 교회의 세속화를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의 교회에게 요구되는 것은 사회의 복음화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개혁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복귀하며 생활화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사회의 복음화를 이룩해야 합니다. 이것이 점진적이며 순수한 교회 개혁의 기본 원칙입니다. 모두 이 시대의 개혁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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